Yuri Sasaki

참여 작품

삼각
Music
Momose (played by Sousuke Takaoka), who used to be a street punk, lives with girlfriend Kayo (played by Tomoko Tabata). Trouble brews for the couple when Kayo's younger sister Momo (played by Erena Ono) moves into their home for the summer. Momose finds himself gradually being drawn to the free spirited ways of Momo. A new love comedy from Keisuke Yoshida director of "Cafe Isobe".
내일의 나를 만드는 방법
Music
오오시마 주리는 초등학교부터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부모의 말을 잘 듣는 아이였다. 주리는 만약 자신이 모든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카나코였다면 어땠을까? 하지만 왕따를 당하는 입장도 아닌 자신이 그저 그런 존재로 느껴진다. 중학교 입시 시험 때문에 학교를 일주일 동안 빠진 뒤 돌아온 주리는 갑자기 카나코가 왕따로 바뀐 현실에 놀란다. 졸업식 날 둘은 텅빈 교실에 앉아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카나코는 인기인에서 왕따로 역할을 바꾼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리는 자신의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둘은 같은 중학교에 갔으나 여전히 왕따를 당하는 카나코에게 주리는 친구라고 말하지 못한다. 한편, 주리의 부모는 잦은 부부싸움 끝에 이혼하게 주리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게된다. 고등학생이 된 주리는 문예반에 들어간다. 왕따를 당하다 시골로 전학간 카나코에게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다. 실명이 아닌 ‘코토리’라는 가명으로, 카나코 또한 ‘히나’라는 가명으로 새로운 연락을 시작한다. 코토리와 히나의 이러한 비밀 이야기는 핸드폰 메일을 통해서만 전달된다. 주리의 도움으로 히나가 된 카나코는 새로운 학교에서 인기인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