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suko Sakane

Tatsuko Sakane

출생 : 1904-12-07, Kyōto, Kyōto Prefecture, Japan

사망 : 1975-09-02

프로필 사진

Tatsuko Sakane

참여 작품

밤의 여인들
Editor
미조구치의 영화 이력에 전환점이 되는 작품으로 전후 오사카 뒷골목을 무대로 거리의 매춘부 문제를 다루고 있다. 오사카 사투리와 건조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가 를 연상시키며, 네오리얼리즘적인 촬영을 시도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전쟁에서 남편을 잃고 아이도 결핵으로 잃은 후사코는 구리야마의 비서 겸 애인이 되지만, 여동생 나츠코가 구리야마와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집을 나오는데...
여배우 스마코의 사랑
Script Supervisor
서양 연극을 도입한 연출가 시마무라는 "인형의 집"을 무대에 올릴 준비를 하는데, 여주인공 노라 역 때문에 고민이다. 그러다 시마무라는 남편과 싸우고 헤어졌다는 여배우 마츠이 스마코를 만나게 되는데,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당찬 그녀를 노라 역에 발탁한다. 스마코와 사랑에 빠진 시마무라는 그녀와 함께 하기 위해 가족까지 버리고, 둘은 연극계에서도 쫓겨난다. 20세기 초에 활약했던 여배우 마츠이 스마코를 소재로 한 나가타 히데오의 희곡을 각색했다.
여배우 스마코의 사랑
Editor
서양 연극을 도입한 연출가 시마무라는 "인형의 집"을 무대에 올릴 준비를 하는데, 여주인공 노라 역 때문에 고민이다. 그러다 시마무라는 남편과 싸우고 헤어졌다는 여배우 마츠이 스마코를 만나게 되는데,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당찬 그녀를 노라 역에 발탁한다. 스마코와 사랑에 빠진 시마무라는 그녀와 함께 하기 위해 가족까지 버리고, 둘은 연극계에서도 쫓겨난다. 20세기 초에 활약했던 여배우 마츠이 스마코를 소재로 한 나가타 히데오의 희곡을 각색했다.
Brides of the Frontier
Director
The only surviving film directed by Tazuko Sakane. A propaganda film to encourage Japanese young woman to move to Manchuria to become the wives of Japanese emigrants, so-called brides of the Continent. Villagers played roles different from their actual lives; single women from "school of training future brides" were recruited to act in the film.
마지막 국화 이야기
Assistant Director
19세기 말의 도쿄, 기쿠노스케는 가부키계 명가에 양자로 들어간다. 그러나 기쿠는 자신을 향한 후한 평가는 모두 아버지의 후광에 힘입은 것이며 등 뒤에선 모두 자신을 흉본다는 것을 안다. 집안의 유모 오토쿠만이 기쿠의 단점을 솔직하게 지적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기쿠가 하녀와 가까이 지내는 것을 염려한 집안에서는 오토쿠를 내쫓고 그녀를 사랑한 기쿠는 오토쿠와 함께 떠나게 되는데...
사랑과 미움의 해협
Editor
신슈의 여관에서 일하는 오후미는 여관 후계자인 겐키치와 사랑에 빠지고 만다.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 겐키치는 오후미와 함께 무작정 도쿄로 도망친다. 그러나 곱게 자란 도련님 겐키치는 돈 벌 궁리는커녕 얼마 지나지 않아 홑몸도 아닌 오후미를 내팽개친다. 남겨진 오후미는 홀로 아들을 낳고, 아이를 떠돌이 아코디언 연주자 요시타로에게 수양 아들로 내준다. 요시타로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던 오후미는 순회공연을 갔다가 겐키치와 재회한다.
기온의 자매
Editor
교토 기온의 유명한 게이샤 자매인 우메키치와 아야코. 언니 우메키치는 인정 많고 헌신적이며, 동생 오모차는 당차고 야무져 남자는 돈줄이라 여긴다. 어느 날, 파산한 뒤 아내를 떠난 후루사와가 우메키치를 찾아오고, 그녀는 그를 받아들여 돌보기 시작한다. 그런 언니를 이해할 수 없는 오모차는 후루사와를 내쫓기 위해 애쓴다. 같은 해 공개되었던 와는 여러 면에서 공통점을 보여 두 작품은 ‘자매’라 일컬어진다.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상처 받고 능멸당하는 여성을 통해 당대 일본의 어두운 면모를 냉정하게 포착한 걸작. (2016 영화의 전당 -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오사카 엘레지
Editor
오사카에서 전화교환원으로 일하는 아야코는 교환대에서 훤히 보이는 사무실에서 근무중인 연인에게 사적인 전화를 걸기도 하는 대담한 아가씨다. 그러나 아야코는 아버지의 빚 때문에 결국 사장의 정부가 되는데, 게다가 학비를 보태달라는 오빠 때문에 이번엔 사장의 친구 신도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신도는 아야코를 꽃뱀이라 신고하고, 그녀는 경찰에 연행된다. 가족들을 위해 그런 선택을 했던 아야코였으나, 가족들은 그녀를 냉정하게 외면한다. 미조구치의 작가적 성숙을 알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오랫동안 콤비를 이루는 극작가 요다 요시카타와 처음 함께 작업한 작품.
New Clothing
Director
Japan's first feature film directed by a female. The film was about the naïve, premature emotions between a young geisha-to-be and a youth destined for Buddhist priesthood; it concluded with their separation.
우미인초
Assistant Director
사요코는 아버지가 거둔 오노와 결혼은 약속했지만, 오노의 학업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미뤄지고 있다. 한편, 고노가의 장남 킨고는 출세나 금전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 계모는 자신과 딸 후지오를 생각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한다. 후지오는 이복 오빠 킨고의 친구이자 예비 외교관 무네치카와 정혼한 사이다. 그러나 후지오 모녀는 무네치카가 성에 차지 않고, 후지오는 영어 선생인 오노와 결혼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학업을 핑계로 확답을 미루던 오노는 후지오 때문에 결국 사요코에게 파혼을 선언한다. 일본의 문호 나쓰메 소세키가 쓴 첫 번째 신문연재소설을 각색했다.
우미인초
Editor
사요코는 아버지가 거둔 오노와 결혼은 약속했지만, 오노의 학업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미뤄지고 있다. 한편, 고노가의 장남 킨고는 출세나 금전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 계모는 자신과 딸 후지오를 생각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한다. 후지오는 이복 오빠 킨고의 친구이자 예비 외교관 무네치카와 정혼한 사이다. 그러나 후지오 모녀는 무네치카가 성에 차지 않고, 후지오는 영어 선생인 오노와 결혼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학업을 핑계로 확답을 미루던 오노는 후지오 때문에 결국 사요코에게 파혼을 선언한다. 일본의 문호 나쓰메 소세키가 쓴 첫 번째 신문연재소설을 각색했다.
The Feast of Gion
Assistant Director
A sad love film where the action takes place in Kyoto, in a trading house.
폭포의 흰 줄기
Editor
고아 출신 운전사인 무라코시 킨야와 사랑에 빠진 시라이토는 그를 법대에 보낸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은 이들을 살인 용의자로 법정에 세우는데...
Mistress of a Foreigner
Assistant Director
Tōjin Okichi is a 1930 film by Kenji Mizoguchi based on the novel by Gisaburo Juichiya. Only 4 minutes have survived. The fragment has been published on DVD coupled with The Downfall of Osen (1935) by Digital MEME in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