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en Sharp

참여 작품

피플 플레이시즈 띵즈
Editor
두 딸의 생일파티 장소. 아내 찰리(스테파니 앨린)의 불륜현장을 목격한 윌(저메인 클레멘트)은 적반하장으로 그 자리에서 이혼통보까지 받는다. 그렇게 1년이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감정을 가진채 살아가던 윌에게 그의 제자 캣(제시카 윌리엄스)은 자신의 어머니 다이앤(레지나 홀)과 데이트 해 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제의를 한다. 그렇게 등 떠밀리듯 하게 된 데이트. 첫 자리부터 어색함은 두 사람을 지배하고, 둘의 사이도 그렇게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찰리의 재혼 문제로 윌은 두 딸을 갑자스레 맡게 되는일이 생기고, 설상가상으로 다음날 딸들의 학교가 휴교하는 일까지 생기고 만다. 그 때문에 캣에게 딸의 보모를 부탁하게 된 윌. 수업을 마친 후 캣의 집을 찾게된 그 자리에서 다이앤과 재회하게 된다. 그렇게 또 다시 만나게 된 윌과 다이앤은 연애의 감정을 이어가게 된다. 하지만 윌이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찰리는 알 수 없는 질투심이 생기고 마는데...
굿 메리지
Editor
달시(조안 알렌)와 밥(안소니 라파글리아)은 결혼 기념일 25주년을 맞은 금술이 좋은 행복한 부부다. 하지만 우연히 발견한 하나의 단서로 인해 남편의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다가오는 딸의 결혼식! 그리고 남편의 실체.. 달시는 선택한다. 그냥 이대로 행복하게 살 것인가..?? 현재까지 최고의 공포 스릴러 소설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스티븐 킹”의 "굿메리지"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와이 스톱 나우
Editor
마약 중독자인 엄마 페니와 의붓 여동생 니콜을 돌보며 살고 있는 일라이는 엄마를 재활원에 입원 시키고 음대 오디션을 보려고 한다. 하지만 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을 할 수 없게 되고, 간호사는 일부러 마약을 하고 오라고 권유한다. 그들은 마약상 스프링클과 블랙과 함께 스페인어로만 말하는 마약 공급자를 만나러 가고, 마침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일라이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마약을 얻어내지만 그 와중에 피아노를 쳐야하는 일라이의 손이 다치고 만다. 일라이는 오디션에서 힘들게 연주를 시작하지만 다친 손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마는데... 일라이는 이 난리통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을까?
Harvest
Editor
Gathered one summer in a beautiful shoreline town, three generations are drawn together by their patriarch. With endearing moments of humor and uplifting spirit, Harvest is a portrait of a family awkwardly yet delicately hanging on to what was, what now is, and to one another.
참을 수 없는 사랑
Editor
신경계 근육 질환을 앓고 있는 15살 소녀 조지아는 온 몸이 마비되기 전에 사랑을 하고 싶어한다. 어머니의 사진 작품을 팔러 벼룩시장에 나오게 되고 그곳에서 고등학교 영양사로 일하고 있는 비글을 만다. 그녀를 편견 없는 시선으로 대하는 비글과 데이트를 즐기는 조지아. 한편 비글의 형 가이는 록스타를 꿈꾸며 뉴욕으로 떠났지만 실패하여 돌아온다. 어머니 장례식마저 놓친 그는 애인이었던 스테파니가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지와와 비글의 가족 구성원들은 사랑과 상실에 관한 문제로 고민하고 다투지만 화해하고 서로의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
The Motel
Editor
Thirteen-year-old Ernest Chin lives and works at a sleazy hourly-rate motel on a strip of desolate suburban bi-way. Misunderstood by his family and blindly careening into puberty, Ernest befriends Sam Kim, a self-destructive yet charismatic Korean man who has checked in. Sam teaches the fatherless boy all the rites of manhood.
Our Italian Husband
Editor
When Vincenzo Scocozza , an Italian immigrant sculptor living and working in Manhattan, weds the expectant Charlene Taylor, it over complicates his life for he is already married
러브 인 텍사스
Editor
After her husband, Carl, suddenly leaves, Joline travels from New York to Texas to track him down. Although Joline tries to remain upbeat, she is discouraged when she discovers that Carl already has a new girlfriend, the lovely Carmen. Familiarizing herself with Carl's new home and friends, Joline gets company in the form of her brother, Jay. Will Joline win Carl back, or are there other romantic possibilities on her horizon?
샤드라크
Editor
1935년 여름, 버지니아의 한 마을에 늙은 흑인 한 사람이 찾아온다. 99살의 샤드라크(존 프랭클린 소여)라는 이름의 이 노인은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서 죽기 위해 알라바마에서 여기까지 걸어온 것이다. 샤드라크는 자신의 옛날 주인의 자손인 베논 대브네(하비 카이틀)에게 자신을 고향에 묻어 달라고 부탁한다. 베논은 한때 지주의 집안이었으나 담배 농사도 잘 되지 않고 가업인 양조장마저 금주법으로 하지 못하게 되자 집안이 급격히 기울어 불만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 갑자기 한 흑인 노인이 나타나 자기를 묻어 달라고 하자 짜증을 낸다. 그러나 그의 아내와 아이들은 노인의 집념에 감탄해 그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한다. (정은경)
Subway Stories: Tales from the Underground
Editor
The actual experiences of New York City subway riders are dramatized in a collection of 10 intriguing and very different vignettes. The tales showcase an ensemble of familiar faces, and range from stories of compassion and love to reflections on violence and loss. Among them: a disabled beggar quarrels with a woman and ruins her shoes with his wheelchair, provoking onlookers to wrath and pity; a skittish tourist proves to be her own worst enemy; a newlywed trysts with a mysterious sexpot; a commuter helplessly witnesses a suicide attempt; and, in the most affecting segment, a young woman grieves over her mother's imminent death.
Love! Valour! Compassion!
Editor
Gregory invites seven friends to spend the summer at his large, secluded 19th-century home in upstate New York. The seven are: Bobby, Gregory's "significant other"; Art and Perry, two "yuppies"; John, a dour expatriate Briton; Ramon, John's "companion"; James, a cheerful soul who is in the advanced stages of AIDS; and Buzz, a fan of traditional Broadway musicals who is dealing with his own HIV-positive status.
매니 앤 로
Editor
11세의 아만다와 16세의 로렐, 두 자매는 각각 다른 집으로 입양되었다가 집을 나와 함께 기약없는 여행을 떠난다. 모텔들을 전전하며 생활하던 중 자매에게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일레인이라는 여자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필라델피아
Associate Editor
동성연애자인 변호사 앤드류는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이름있는 법률사무소에 입사하여 촉망받는 변호사로 발돋움한다. 그러던 중 그는 회사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재판을 맡아 '하이라인'사의 변호를 하게 된다. 회사에서 동성연애자를 혐오한다는 것을 알고, 앤드류는 동성연애자라는 사실과 에이즈 환자임을 숨겨왔다. 열심히 일하던 그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부딪힌다. 자신이 완성해 놓은 하이라인사의 고소장이 마감 전날 사라진 것이다. 그 일로 인해 그는 회사로부터 해고 당한다. 자신의 해고가 계획된 것이라 생각한 그는 법률사무소 대표 찰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자 이전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변호사 조를 찾아간다. 조는 처음엔 앤드류가 에이즈 환자라는 이유로 거절하나 결국 그의 신념과 확신에 끌려 법정 투쟁에 들어간다. 그리하여 그는 앤드류가 해고당한 이유는 그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에이즈 때문이며, 질병으로 인한 해고는 차별이며 위법임을 입증한다. 자신의 권리와 명예를 회복한 앤드류는 얼마후 조용히 눈을 감는다. 재판이 끝날 때까지 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앤드류는 자신의 권리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싸워나가며, 조는 인간의 권리와 사회의 정의는 개인의 성별, 인종, 종교, 성적취향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실현되어야 한다는 공통된 생각으로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싸워 나가리라 결심한다.
양들의 침묵
First Assistant Editor
FBI 요원 스탈링은 몸집이 비대한 여자들의 살을 도려내는 변태 살인마를 추적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는다. 스탈링은 사건 해결의 단서를 얻기 위해 인육을 먹은 죄로 감옥에 수감된 정신과 의사 렉터 박사를 찾아간다. 지능범인 렉터와 침착하게 대처하는 스탈링은 긴장감 속에서 협상을 한다. 이러한 와중에 상원 의원의 딸 캐더린이 납치된다. 결국 범인의 정체를 알려준다던 렉터는 다른 감옥으로 이송되고 스탈링은 수사에서 제외된다. 범인에 대한 단서를 알아낸 범죄 심리 전문가인 렉터는 이송 중에 도주하고, 스탈링은 렉터와 나눈 마지막 대화를 기억하고 수사를 계속하는데...
그녀는 악마
First Assistant Editor
전업주부 루스는 뚱뚱한 몸매에 남편과 아이를 돌보는 재주 외에는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루스의 남편 밥은 야심만만한 회계사로서, 실수로 루스를 임신시켜 어쩔 수 없이 그녀와 결혼해 살고 있다. 어느날, 루스는 회계사인 남편이 자신을 버려둔 채 요즘 주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미모의 로맨스 소설가 메리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이에, 그대로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인 집, 가족, 직업, 자유를 빼앗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집을 폭파시키고 아이들을 메리의 집에 보내 난장판을 만들고, 회계 비리를 폭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