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Designer
돈과 권력을 앞세운 권력층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진 시기. 전쟁에서 죽은 줄 알았던 귀족 가문의 스무살 청년 ‘로빈’이 나타난 뒤 부자들의 돈만 훔친다는 후드를 쓴 남자에 대한 소문이 들려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에게 막대한 현상금이 걸리지만 번번이 잡는데 실패하고 신출귀몰한 후드의 활약에 사람들도 점차 동요하기 시작하는데…
Assistant Art Director
17살 소년 엘리오의 가족은 매년 여름 손님을 받는다. 엘리오의 아버지 펄먼 교수의 일을 돕는 보조 연구원은 6주 동안 이곳에 머물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유로운 식사, 일광욕과 수영을 즐긴다. 올해 집을 찾은 24살 올리버는 모든 사람이 호감을 갖는 사람이다. 하지만 엘리오의 감정은 좀더 특별하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를 의식했고, 그 실체가 동성에게 품은 사랑임을 깨달은 후에는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처럼 군다. 하지만 엘리오가 자신의 진짜 속내를 내비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Assistant Art Director
파리의 한 호텔에서 신작소설을 집필 중인 마이클. (리암 니슨) 그는 연인 안나를 호텔로 초대한다. 파리까지 날아왔지만 각자의 방을 쓰는 그들은 연인인 듯 아닌 듯 밀고 당기며 애태운다. 마이클은 안나의 호텔방을 흰 장미로 가득 채운 선물을 준비하지만 안나는 그의 방에서 발견한 메모지에 마음이 쓰이는데..
로마에 출장 온 사업가 스콧. (애드리안 브로디) 우연히 찾은 바에서 한 여자에게 반한다. 그녀가 깜빡 가방을 놓고 가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 스콧은 그녀가 딸이 납치되어 있고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의 말은 진실인지, 그의 사랑은 진짜인지 스콧은 헛갈리는데..
뉴욕에서 아들의 양육권을 잃고 괴로워하는 줄리아. (밀라 쿠니스) 전남편 릭은 그녀가 아들을 절대 만나지 못하도록 막는다. 아들을 볼 수 있을지 판사가 결정해주는 날, 약속 장소를 적은 메모지는 없어지고 핸드폰도 꺼져가는데
마이클의 소설이 완성될수록 여섯 남녀의 이야기는 하나로 얽혀 들어가는데..
한 남자로부터 시작된 뉴욕, 로마, 파리를 잇는 세가지 사랑,
과연 그들은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Art Direction
17년간 식물인간으로 살다가 죽음을 앞둔 엘루아나 엔글라로가 이탈리아를 혼란에 빠뜨린다. 안락사에 대한 법안투표를 앞두고 고심하는 상원의원, 코마에 빠진 딸을 둔 유명 여배우, 자살하려는 마약중독자 여성, 이렇게 세 이야기가 치밀하게 직조되면서 삶의 의미를 묻는다.
이탈리아 거장 마르코 벨로키오의 신작은 고전 동화 를 안락사라는 민감한 문제와 접목시켜 연출한 수작이다. 거장의 지휘하에 절묘한 리듬으로 편집되는 세 개의 독립된 이야기는 안락사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성찰을 도모한다. 영화는 수수께끼 같은 측면이 있어 더욱 빛을 발한다. ‘잠자는 미녀’가 셋 등장하지만 감독이 선택한 한 명만이 잠에서 깨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영화의 첫 숏은 조심스럽게 열쇠를 제시한다. 2008년 11월 실제 있었던 사건을 토대로 한 영화로, 이자벨 위페르, 토니 세르빌로, 알바 로바허 등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 또한 볼 만하다. (이수원_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Set Designer
1937년 12월 13일,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략한 후 난징까지 입성하자 중국 대륙은 무자비한 살육이 판치는 죽음의 땅이 되어간다. 이 시기 난징의 윈체스터 대성당에는 미처 피난을 떠나지 못한 수녀원 학교의 소녀 13명이 남아 돌아가신 잉글먼 신부의 장례를 위해 장의사를 기다리고 있다. 장의사 존(크리스찬 베일)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성당에 도착하고 일본군의 총칼을 피해 술집여인들과 중국군 부상병들까지 성당에 숨어들면서 위태로운 이들의 동거가 시작되고 제네바 조약으로 안전지대로 보호받아야 할 성당까지 무력으로 위협하는 일본군의 만행에 존은 분노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Set Designer
Scenic Artist
They say that in 1600s, long before the invention of photography, a scientist named Fumagalli, was obsessed with the idea of reproducing images. He discovered that by killing a victim and removing his eyeballs it was possible to reproduce on paper the last image imprinted on the person's retina. He named such tecnique "Thanatography". Today, the same kind of gruesome ritual and abominable crimes r
Draughtsman
스티브 지소는 해양학자 겸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다. 지금까지 7편의 해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7편을 찍던 도중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괴물 상어에게 절친한 동료를 잃었다. 그러나, 이 중요한 장면은 그가 카메라를 놓치는 바람에 덩달아 놓치고 말았다. 스티브는 이 괴물 상어의 몸에 표범무늬가 있었다며 이를 표범상어라 이름짓고, 앞으로 제작할 8편에서는 그 상어를 찾아내 친구의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말을 믿어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예전에는 꽤 괜찮았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의 관심도 많았고, 언론도 호의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도 그의 영화에 돈을 대려고 하지 않는다. 이 때 네드 플린턴이라는 청년이 등장한다. 얼마전 암으로 사망한 그의 어머니 말에 따르면 스티브 지소가 네드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한다. 스티브 지소는 생전 처음 본 청년이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에 얼떨떨하지만 그는 네드에게 지소 팀에 합류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네드가 유산을 다큐멘터리에 투자한 덕분에 자금 모집은 수월하게 해결되고, 마침내 제8편을 위한 항해가 시작되는데...
Set Decoration
Doctor Zacchìa is the headmaster of a medicine and natural science school, where official subjects together with unusual disciplines are taught, for example, thanatology, apocryphal zoology and taxidermic sculpture. Zacchìa usually rents out an old house to some of his students he selects with particular care, considering their nature and ambitions. Among these students, there are Tadeusz and Berenice, a young couple obsessed with spontaneous generation and the creation of a human being from nothing; Nataniele, a researcher of angels who is grappling with an apple coming from the same tree that originated the sin; Cassandra, a young victim of a peculiar case of apparent death; Giona, an artist who is fond of collecting objects and creating a wunderkammer; and Rebecca, an old toys restorer. Doctor Zacchìa Follows the students' inclinations with great attention, trying to support them in their interests. But the doctor is a keeping a secret!
Art Direction
Doctor Zacchìa is the headmaster of a medicine and natural science school, where official subjects together with unusual disciplines are taught, for example, thanatology, apocryphal zoology and taxidermic sculpture. Zacchìa usually rents out an old house to some of his students he selects with particular care, considering their nature and ambitions. Among these students, there are Tadeusz and Berenice, a young couple obsessed with spontaneous generation and the creation of a human being from nothing; Nataniele, a researcher of angels who is grappling with an apple coming from the same tree that originated the sin; Cassandra, a young victim of a peculiar case of apparent death; Giona, an artist who is fond of collecting objects and creating a wunderkammer; and Rebecca, an old toys restorer. Doctor Zacchìa Follows the students' inclinations with great attention, trying to support them in their interests. But the doctor is a keeping a secret!
Production Design
Doctor Zacchìa is the headmaster of a medicine and natural science school, where official subjects together with unusual disciplines are taught, for example, thanatology, apocryphal zoology and taxidermic sculpture. Zacchìa usually rents out an old house to some of his students he selects with particular care, considering their nature and ambitions. Among these students, there are Tadeusz and Berenice, a young couple obsessed with spontaneous generation and the creation of a human being from nothing; Nataniele, a researcher of angels who is grappling with an apple coming from the same tree that originated the sin; Cassandra, a young victim of a peculiar case of apparent death; Giona, an artist who is fond of collecting objects and creating a wunderkammer; and Rebecca, an old toys restorer. Doctor Zacchìa Follows the students' inclinations with great attention, trying to support them in their interests. But the doctor is a keeping a secret!
Art Direction
A sequel to 2020's 'The Old Gu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