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Pik

참여 작품

블랙 아담
Compositing Supervisor
기원전 가장 번성하고 위대한 고대 국가였지만 현재는 국제 군사 조직 인터갱의 독재 국가로 전락한 칸다크. 인터갱의 눈을 피해 고대 유물을 찾던 '아드리아나'는 우연히 50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블랙 아담'을 깨우게 된다. 엄청난 괴력과 스피드, 방탄 능력과 자유자재의 고공비행, 번개를 쏘는 능력까지. 온몸이 무기인 '블랙 아담'은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인터갱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칸다크 국민들은 이에 열광한다. 한편, 그의 폭주를 막기 위해 호크맨, 닥터 페이트, 아톰 스매셔, 사이클론으로 구성된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칸다크에 나타나는데...
블레이드 러너 2049
Compositing Supervisor
인간과 리플리컨트가 혼재된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는 임무 수행 도중 약 30년 전 여자 리플리컨트의 유골을 발견하고 충격적으로 출산의 흔적까지 찾아낸다. 리플리컨트가 출산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사회에 큰 혼란이 야기되므로 이를 덮으려는 경찰 조직과, 그 비밀의 단서를 찾아내 더욱 완벽한 리플리컨트를 거느리고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K를 쫓는 니안더 월레스. 리플리컨트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할수록 점차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는 K는 과거 블레이드 러너였던 릭 데커드를 만나 전혀 상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블레이드 러너 2036: 넥서스 던
Compositors
법으로 금지된 리플리컨트를 다시 제조하려는 니안더 월레스(자레드 레토)의 모습을 담아냈다. 타이렐사의 넥서스 시리즈는 통제가 불가능했다는 말에 '니안더 월레스'는 "내 리플리컨트들의 수명은 고객들이 결정합니다. 반란을 일으키지도 않고 도망치지도 않습니다. 명령에 복종할 뿐이죠"라고 말하며 본인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새로운 모델 넥서스8을 선보인다.
스타 트렉: 비욘드
Compositing Supervisor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엔터프라이즈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선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커크 함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고 만다. 하지만 외계 종족의 공격은 계속되고,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팬도럼
Compositor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떠난 우주선 엘리시움호. 깊은 수면에서 먼저 깨어난 페이튼 함장과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탑승객 6만 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데…
Seeds of Summer
Himself
Seven years after completing an Israeli Defense Course for female combat soldiers, director Hen Lasker returns to take a deeper look at the place where she first fell in love with a woman. Over the course of 66 days and nights, Lasker shoots a fly-on-the-wall documentary that allows unprecedented intimacy into the lives of the trainees and commanders of the Israeli army. The dichotomy of the innocence of these baby-faced trainees with the heavy burden of military service is a central theme of the film, illustrated in a scene where they discuss losing their virginity while waiting their turn to fire a machine gun. But it is the director’s relationship with Smadar, a breathtaking commander struggling to mask her gentle soul with a strict military persona, which makes the film truly enchanting. The intersection of love, duty, and personal growth thrive through to the film’s surprisingly moving fi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