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Charbonnier

출생 : 1897-01-01, Vienne, France

참여 작품

호수의 란슬로트
Art Direction
성배를 찾기 위한 고투에서 실패하고 돌아온 아더왕과 기사들. 아더는 자신이 신을 노하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원탁의 방을 폐쇄하고, 남은 기사들은 두 개의 파벌로 나뉘게 된다. 란슬로트를 중심으로 모인 기사들은 그가 영광을 다시 가져주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는 반면, 다른 편의 중심인 모드레드는 성배 찾기에 반대했었던 인물로 이제 란슬로트에 대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러나 란슬로트는 왕비 기니비어에 대한 사랑, 아더왕에 대한 충성, 신에 대한 경배라는 어려운 문제를 놓고 무엇이 옳은 길인가를 끊임없이 자문한다.
몽상가의 나흘밤
Production Design
자크는 몽상가다. 젊은 화가인 자크는 마르타에게서 파리에서 성공적으로 자살하는 방법을 알게되고, 다음 날 만나기로 한다. 하지만 약속장소에 그녀는 나타나지 않고 그녀의 연인이 만나기로 한 다리로 나온다. 그는 자살에 실패한다. 며칠이 지난 어느 밤, 그는 사랑에 빠지는데.
온순한 여인
Production Design
젊은 아내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자살을 하자 내성적인 전당포 주인은 두 사람의 삶을 함께 돌아본다.
당나귀 발타자르
Production Design
당나귀는 한 농장의 어린아이에게 사랑받는 애완동물로서 인간과 첫 인연을 맺게 되지만, 곧 한 젊은 여성의 손에 넘겨지면서 힘든 삶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그 여성의 삶은 잔인한 애인에게 능욕당한 뒤 비참하게 살해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새로 당나귀의 주인이 된 그녀의 애인은 당나귀에게 매질을 하며 괴롭힌다. 그러나 그녀의 애인 역시 불행한 최후를 맞게 되고, 당나귀는 빵집 주인의 손을 거쳐 가이드 동물이 되기도 하고, 서커스단의 스타가 되기도 하며, 쟁기를 끌 수밖에 없는 초라한 신세로 지내기도 한다. 이러한 힘든 삶이 끝나갈 무렵 당나귀는 한 나이든 방앗간 주인의 소유물이 되는데...
잔 다르크의 재판
Production Design
루앙, 노르망디, 1431년, 백년전쟁 중. 오를레앙의 하녀인 잔 다르크는 적대적인 파벌에서 프랑스 병사들에게 붙잡힌 후, 그녀의 적들이 감독하는 교회 법정에서 부당하게 재판을 받는다.
Naked Autumn
Art Direction
Milan is an ex Formula One driver and now he lives with his wife Roberte in a small country town. But Milan is not satisfied, so Roberte encourages a love-story between Milan and Helene, a young woman. Milan can't decide and at last the tragedy comes. Then Milan returns to drive in Formula One.
소매치기
Production Design
소매치기의 왕자 파링튼을 독파하며 우아한 소매치기를 꿈꾸던 주인공은 훗날 자유롭기 위해선 속박받아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을 통한 진정한 우아함을 성취한다. 신의 심판이 있을까 갸우뚱하던 그는 감옥에 투옥된 후 비로소 신의 속박과 진정한 자유에 대해 깨닫게 되는데... 소매치기 미셸을 통해 인물의 심리 대신 행동에 주목하는 행동주의를 그린 작품.
Bobosse
Production Design
Bobosse is increasingly immersing himself into the world of theater and experiencing his role as an actor more intensively. He plays in a piece where a man is abandoned by his wife and processes this philosophically. When his wife actually abandons him, he becomes embarrassed and plans to kill her.
사형수 탈출하다
Art Direction
퐁텐느는 독일군에게 포로로 붙잡힌 레지스탕스 대원. 수용소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이미 탈출을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다. 하지만 그는 탈출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않는다. 사방이 꽉 막힌 답답한 감방 안에서 퐁텐느는 치밀하고 집요하게 탈출 준비를 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독일군 측으로부터 곧 처형을 당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는다. 이제 퐁텐느에게 탈출이란 자신의 생명을 구할 절대절명의 과제로 다가온다. 그러던 그에게 또 다른 곤혹스런 문제가 생긴다 그의 방에 다름아닌 조스트라는 어린 소년이 갑자기 들어오게 된 것. 퐁텐느는 고민한다. 그는 스파이일까? 성공적인 탈출을 감행하기 위해선 그를 죽여야 하는 것일까?
사형수 탈출하다
Production Design
퐁텐느는 독일군에게 포로로 붙잡힌 레지스탕스 대원. 수용소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이미 탈출을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다. 하지만 그는 탈출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않는다. 사방이 꽉 막힌 답답한 감방 안에서 퐁텐느는 치밀하고 집요하게 탈출 준비를 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독일군 측으로부터 곧 처형을 당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는다. 이제 퐁텐느에게 탈출이란 자신의 생명을 구할 절대절명의 과제로 다가온다. 그러던 그에게 또 다른 곤혹스런 문제가 생긴다 그의 방에 다름아닌 조스트라는 어린 소년이 갑자기 들어오게 된 것. 퐁텐느는 고민한다. 그는 스파이일까? 성공적인 탈출을 감행하기 위해선 그를 죽여야 하는 것일까?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Art Direction
젊은 신부가 북부 프랑스의 어느 시골 마을 암브리코트에 사제로 부임한다. 그의 첫 부임지인 이 시골 마을에서 그는 성실함과 친밀함으로 신부의 의무를 다하려고 하지만, 마을의 외톨이로 남아있다. 이웃 사람들은 그를 이상하게 보며 배척한다. 그의 선배 신부는 사제 역할에 대한 충고를 해주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그는 극도의 고립감과 상황을 개선시킬 수 없다는 무능력 때문에 자신의 믿음이 흔들릴 정도로 우울증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몸에 병이 있어 자신의 믿음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킨다. 그는 그런 심경들과 신에 대한 열정과 마을의 세속성을 모두 일기로 적기 시작한다. 한편, 이웃에 사는 백작 부인은 그와 토론하면서 신에 대한 증오심을 불태운다.
Les Pirates du Rhône
Director
This 1933 documentary delves into the rich waters of the Rhone. Around Lyon, fishing is already rented and poisoned by industrial waste. Fishermen are forced to poaching at night. They are nicknamed the "Pirates of the R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