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ing Wilroy

Channing Wilroy

출생 : 1940-11-08,

프로필 사진

Channing Wilroy

참여 작품

더티 셰임
Male Motorist
Sylvia Stickles runs a convenience store with her husband and mother-in-law. One day, Sylvia is hit on the head and transforms from an uptight prude to a sex-crazed lunatic. As she goes on a rampage through town, Sylvia attracts the attention of Ray Ray, a sexual healer and tow truck driver in search of the world's greatest orgasm. Their sexual revolution, however, causes a class war in their tiny Baltimore community.
세실 B. 디멘티드
Shop Steward
An insane independent film director and his renegade group of demented filmmakers kidnap an A-list Hollywood actress and force her to star in their underground film.
In Bad Taste
Self
A documentary on the career of filmmaker John Waters. Featuring interviews with actors and fellow film-makers. The life and death of the actor Divine is also discussed.
포토그래퍼
Wise Guy Neighbor
볼티모어의 한 샌드위치 가게에 근무하는 펙커(Pecker: 에드워드 펄롱 분)는 사진광이다. 버스 안의 여인, 못생기도 뚱뚱한 불평 투성이의 길거리 여인, 술집의 남성 스트리퍼, 불법매춘현장의 창녀, 샌드위치 가게의 손님, 심지어 도둑놈까지 그 어느 누구도 그의 카메라 렌즈를 벗어날 수는 없다. 그는 연출되지 않은 모든 자연스러운 장면을 사진의 소재로 삼으며 자신이 찍은 이 사진들을 가게에 전시해 놓고 팔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가게에 들린 한 여자 큐레이터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뉴욕으로 초대한다. 그녀가 마련한 뉴욕의 갤러리에서 역시 그의 작품은 호평을 받으며 성공리에 이를 마치게 된다. 한편, 세탁소에서 일을 하는 펙커의 여자 친구 쉘리(Shelley: 크리스티나 리치 분)는 펙커가 유명해지자 자신들의 관계가 멀어질까봐 두려워하지만 펙커의 마음은 변함없이 여전히 그녀를 사랑한다. 펙커는 큐레이터의 도움으로 잡지표지 모델로 등장하는 등 점점 그 인기를 더해가고, 마을에서는 펙커의 모델이 되고자 서로 안달이 되기도 하고, 그를 모방하여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까지도 등장한다. 그러나 펙커는 인기에 연연해하지 않고 뉴욕 진출의 유혹도 물리친 채 아버지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새 가게를 오픈하며 생활한다.
Divine Trash
Himself
The life and times of Baltimore film maker and midnight movie pioneer, John Waters.
막가는 인생
Lieutenant Wilson
페기(밍크 스톨)는 냉혹하고 양극단의 성격을 가진 가정주부로 400파운드의 체구를 지닌 옛 하녀 그리젤다와 함께 경찰을 피해 도주 중이다. 그리젤다가 페기의 히스테리컬한 선동 탓에 페기 남편의 머리 위에 앉았다가 그를 질식사시킨 탓이다. 법망을 피할 수는 있지만 그대신 사악한 여왕 칼로타(매시)의 굴욕을 견뎌야 하는 모트빌이라는 무시무시한 마을로 이들은 피신한다. 거기서 페기와 그리젤다는 남자 같은 여자 레슬러 모와 그녀의 여자친구 머피 쓴트 잭스와 함께 살게 된다. 모는 정신병자로 아직 수술을 받지 않은 성전환자다. 더 도착적인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 중에는 여왕의 반항적인 딸인 쿠쿠 공주(피어스)가 나체주의자 캠프의 관리인과 함께 도망치는 사건도 있다. 그는 여왕의 가죽옷을 입은 불량배무리의 총을 맞아 쓰러지고 공주는 성으로 다시 끌려온다. 돌아온 공주가 여왕의 화를 어찌나 심하게 돋구었던지 여왕은 공주를 집단 강간하라고 명령하고, 공주는 페기가 조제한 약으로 광견병을 주입 당한다. 페기는 공주를 대체하는 흉측한 인물이 됐다. 이야기는 사악한 여왕이 쿠데타로 폐위 당해 잡아먹히고 모트빌의 범죄자들이 자유를 축하하는 춤을 추면서 끝난다.
디바인 대소동
Prosecutor
“음탕함의 제왕” 존 워터스가 1972년 의 성공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저예산 장편 영화. 역시 그의 페르소나이자 드랙 퀸인 디바인이 전편에 이어 주연을 맡았다. 고등학교 때 가출하여, 모델이 되는 디바인의 모습을 통해 유명세에 집착하는 여성의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 영화 속 1인 2역을 한 디바인의 실제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핑크 플라밍고
Channing
뱁스 존슨(디바인)과 "지구상에서 가장 지저분한 사람들"이라고 알려진 그녀 가족들의 역겨운 인생은 경쟁 커플 마블즈의 공격을 받고 산산조각 난다. 마블즈는 "가장 지저분한 사람들"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고 싶어한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마블즈는 젊은 여성을 납치해 임신시키고 그 아기를 레즈비언 커플에게 파는 범죄를 저지르며 지저분한 커플이라는 타이틀에 알맞은 인물이라는 것을 합법적으로 주장할 자격이 있음을 보이는 한편 거기서 더 나아가 뱁스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다. 우편으로 똥을 보내고 그녀의 트레일러 집을 태워버리는 것이다. 분노의 반격을 시도한 뱁스와 그 일가는 마블즈를 추적하여 그들을 기소하며 가장 너저분한 신문사들을 모아놓고 기자회견을 연후 그들을 총살한다. 워터스와 디바인의 명성을 확고하게 한 마지막 장면에서 뱁스,디바인은 개가 방금 싸놓은 배설물을 먹으면서 자신이 불결의 여왕임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