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er college friends meet up for a reunion that leads them to face the apparent disillusionment that defines their lives. After a week of excessive drug and alcohol abuse, events lead them to contemplate fulfilling a self destructive pact they made when they were young.
감염 후 단 48시간 만에 죽음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 바이러스 ‘트릭스’의 유출을 알고 있던 정부는 군부대를 투입, 도시를 폐쇄하고 생존자를 전멸시키려 한다. 살인광기에 휩싸인 미치광이들과 도시를 전멸시키려는 정부를 상대로 살아남은 생존자는 데이빗과 그의 아내를 포함해 단 4명뿐! 그들은 필사적으로 통제불능의 도시를 탈출하려 하지만, 치명적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확산되어 전세계 50억 인구의 생명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아그네스 브루크너('머더 바이 넘버') 주연의 이 섬뜩한 '베이컨시'의 프리퀄에서 스미스 씨와 그의 공포의 호텔의 시작을 경험해보자. 칼렙과 그의 섹시한 새 약혼녀 제시카, 그리고 빈정대는 그의 제일 친한 친구 태너는 딱딱한 침대와 촌스러운 인테리어를 예상하면서 메도우 뷰 인에 투숙한다. 그들은 이곳이 그저 외진 곳에 있는 모텔이 아니라 투숙객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인하면서 그 장면을 찍어 돈을 버는 덫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쫓고 쫓기는 죽음의 게임에 휘말려든 세 젊은이는 이제 생존을 위해 싸워야만 한다.
Boris Arkadin is a horror film maker. His pregnant wife was brutally murdered by a Manson-like gang of hippy psychopaths during the 1960s. He becomes a virtual recluse - until years later he directs his own snuff inspired movies. He invites actors to take part in an audition at his country manor house - blurring the lines of what is real and what is fiction.
평화로운 오후, 아들과 아버지가 들판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개가 마구 짖으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들은 음산한 기분을 느끼며 공포감에 휩싸인다. 갑자기 허수아비가 막내아들을 덮치더니 어디론가 아들을 끌고 간다. 아버지는 죽을힘을 다해 쫓아가지만 죽어 가는 아들을 보며 오열을 토하고 만다. 이제 ‘크리퍼’(식인마)가 기이하고 의식적인 살육을 시작하는 22번째 날이다. 이 고대의 육식 동물은 또 다시 사라졌다가 23년 후에 깨어나기 위한 축제의 마지막 날을 남겨두고 있다. 긴 잠을 위해 먹이를 찾는 그로써는 아이 하나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때마침 눈앞에 싱싱한 식량을 실은 버스가 걸려들었다. 황량한 고속도로...고등학교 농구대표팀과 치어걸들을 실은 버스가 갑자기 멈춰 선다. 누군가에 의해 찢겨진 타이어...갈아 끼우고 다시 출발하지만 또 다시 펑크나고 만다. 휴대폰은 모두 통화권 이탈이고 무전기도 먹통이다. 날은 어두워만 가고... 버스 기사는 계속해서 무전을 시도하지만 응답이 없고, 지나가는 차도 한 대 없다. 게다가 라디오에서는 엽기적인 사건이 뉴스로 흘러나온다. 인근 교회 지하실에서 600구의 시체가 서로 꿰매진 채 발견된 것이다. 점점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주위는 캄캄해지고 끔찍한 살육이 시작된다. 새벽이 오면 모든 게 끝나지만 밤새 일어날 끔찍한 일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