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DNA 검사 후 서로가 친척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세 소녀. 각기 다른 미국 가정으로 입양돼 지금까지 다른 삶을 살았던 소녀들은 친부모를 만나길 희망하며 중국으로 떠난다.
Thanks
일밖에 모르는 뉴요커 ‘재키’는 아들 ‘앤젤로’가 자신 몰래 학교를 자퇴한 사실을 알고 아들이 있는 LA로 찾아간다. 자유로운 라이프를 꿈꾸는 ‘앤젤로’는 지나치게 자신의 삶을 간섭하는 엄마에게 ‘편안한 수영장에서만 수영해본 엄마는 절대 거친 자연의 파도를 탈 수 없을 것’이라 호언장담한다. 이에 자극받은 ‘재키’는 무작정 서프보드를 챙겨 바다로 향하는데… 지친 일상을 깨울 유쾌한 감동이 찾아온다!
Executive Producer
LOVE ETC. is a witty, poignant and humorous exploration about the universal stages of love, depicted through five real stories over the course of one year in New York City. Young, old, gay, straight – everyone has experienced love – and the joy and frustration that come with it. From teen romance to a decades-long marriage; newlyweds to a recent divorcee, and even a bachelor so frustrated in his search that he chooses to have children without a partner, LOVE ETC. documents the intimate journeys of engaging characters aged 18-89 who reflect the city’s diversity, and takes an honest look at life's most challenging pursuit.
Bank Lender
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