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astian Sporsén

참여 작품

파일럿
teknist
항공사 기장이던 발레는 어느 날 갑자기 직장을 잃고 이혼까지 당한다. 항공사 면접에서 번번이 거절당하던 그는 절박한 마음에 여자 기장을 뽑는 실버 항공사에 지원한다. 여장을 하고 취업에 성공한 그는 여성으로서의 새로운 삶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데, 비행기 추락 위기를 겪으며 미디어의 영웅으로 주목받게 되자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녀 차별과 편견에 관한 유쾌하고 발랄한 코미디. (2013년 스웨덴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