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s Herrera

참여 작품

가족의 죄
Fiscal
전처에 대한 성폭행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대에 오른 아들. 믿을 수 없는 어머니는 아들의 징역형을 막으려 갖은 애를 쓴다. 하지만 누가 알까. 세상에서 가장 익숙하다고 믿었던 존재에게서 가장 낯선 무엇을 발견하는 순간이 찾아올지도.
7일간의 정상회담
Manrique
급격한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에 몰린 아르헨티나 대통령 에르난 블랑코와 그의 보좌진은 현재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칠레에서 개최되는 남미 국가들 간의 정상회담에 사활을 걸기로 한다. 하지만 엎친대 덮친 격으로 대통령의 사위가 대통령과 보좌진의 불법선거자금 문제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고 대통령의 딸 마리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실어증에 걸리면서 대통령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El Sapo Pepe en las 4 estaciones
내 아내의 남자친구
El negro
결혼한 지 7년째 되는 텐소와 타냐는 권태기이다. 아침부터 냉장고에서 차가운 담배를 꺼내 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타냐. 종일 신경질적이고 다른 사람의 험담만 늘어놓는다. 아내를 볼 때 마다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텐소는 매일 이혼하자는 말이 하고 싶지만 아내 앞에 서기만 하면 작아지면서 결심을 이행하지 못한다. 이를 보다 못한 친구들은 텐소에게 독특한 방법을 고안해 준다. 전설적인 카사노바 '쿠에르보 플로레스'에게 돈을 주고 타냐를 바람나게 유도해서 자연스럽게 이혼을 하게 만들자는 것!. 텐소는 간절한 희망으로 그를 찾아가 아내를 유혹해줄 것을 부탁하고 그에게 아내의 모든 특징들을 가르쳐 준다. 카사노바는 아내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도록 그녀를 취직시키라고 텐소에게 요구한다. 텐소는 친구에게 청탁해 친구의 라디오 방송국에 그녀를 취직시키고, 타냐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가면서 세상에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해 시원하게 욕하는 코너를 떠 맡게 되는데…
Meanwhile
Sergio
No Escape
Encargado
The spiritual journey of a man with a debt that cannot be paid. In a Korean supermarket not too important, a small embezzlement is discovered. Luciano, a young man who works there, is pressured by the Koreans to return the money he stole in less than twenty-four hours.
Suddenly
Marcia (Tatiana Saphir), a frumpy and overweight salesgirl who seems to lead a banal and dreary existence, goes to work one day. As she walks she catches the eye of a feisty butch punk woman named Mao (Carla Crespo) who tells Marcia she wants to seduce her. Marcia tells Mao that she's not a lesbian, but Mao is relentless. With the help of her friend Lenin (Veronica Hassan), Mao manages to talk Marcia into getting into a cab that the two lesbian women then immediately car-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