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y Reyes

참여 작품

솔로
Locke
20억 달러의 국방 예산이 투입된 사이보그 인간 병기 솔로(Solo: 마리오 반 피블스 분)는 사고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로봇임에도 이성을 갖고 스스로 삶의 가치를 깨닫기 시작한다. 미국의 우방국에서 혼란을 야기하려는 반국의 책동을 분쇄하기 위하여 투입된 솔로는 민간인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이 되자 반군분쇄작전을 취소한다. 본부가 발칵 뒤집힌 것은 물론이다. 클라이드 장군(General Clyde Haynes: 베리 코빈 분)은 솔로를 만든 과학자인 빌 박사(Bill Stewart: 에드리언 브로디 분)에게 솔로의 재프로그램을 명령하지만 솔로는 기지를 탈출하여 반군 주둔지로 침투한다. 이곳에서 솔로는 마을 주민을 괴롭히던 반군을 격퇴한다. 마을 사람들과 솔로는 점점 결속이 두터워진다. 솔로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클라이드 장군은 매든 대령과 휘하의 특공대를 급파하여 솔로를 체포하려 하지만 솔로의 막강한 능력을 당해낼 제간이 없다. 이때 더욱 발전된 두 번째 사이보그인 매인 II가 투입되는데.
건헤드
Gunhed (voice)
2030년 핵에너지 보다 강력한 텍스멕시엄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새로운 세대의 슈퍼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슈퍼컴퓨터나 전도성 플라스틱 그리고 컴퓨터 칩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고갈이 되자, 컴퓨터 관련 재료를 헌팅하는 테크 폐품 수집자들이 늘어나게 된다. 사이보테크 컴퍼니는 아시아의 작은 섬 8JO에 로보틱 개발 시설을 만들게 되고 강력한 인공지능 카이런 5를 만들어 이 섬의 시설들을 관리하게 된다. 그러나 카이런 5는 더 이상의 인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명령을 받기를 거부하게 되자, 연합군은 건헤드 전투 부대를 급파하게 된다. 그러나 카이런 5는 거대 로봇 에어로봇을 발진시켜 연합군을 격퇴, 결국 전쟁은 결말을 보지 못하고 연합군은 8JO를 방치하게 된다. 그 후 13년 후 이야기가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