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ener
할리우드 곳곳을 누비며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말로’(리암 니슨)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애인 ‘니코’를 찾아 달라는 매력적인 여인 '캐빈디시'(다이앤 크루거)의 의뢰를 받아 조사를 시작한다. 머지않아 말로는 니코의 실종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이 온다!
Borgne
그녀들의 손에 공이 들려있다는 걸 잊지 마라. 숲속에서 길을 잃고 사냥꾼들에게 쫓기게 된 여자 배구팀 선수들. 이대로 죽을 순 없지.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려주마!
Monstruo
Toro
Alex wakes up surrounded by corpses in a roadside motel. He remembers nothing, but as the hours go by he discovers what happened that night.
Alan
미국과 소련의 극한 군사 대립이 한창이던 냉전 시대. 소비에트 연방은 ‘프로젝트 12’라 명명된 극비리 군사 프로젝트를 지하 벙커에서 진행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험 실패,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위험성이 발견되면서, 소련 당국은 실험에 참여한 과학자들을 전부 살해하고 프로젝트를 은폐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3명의 과학자가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고 행방이 묘연해진다. 냉전 시대가 종식되고 수십 년이 흐른 어느 날, 이 프로젝트의 존재를 파악하고 손에 넣으려고 하는 의문의 세력들이 나타나는데…
Don Juan
A convoy of stories that feature caricature views on religion. We get to see Pope Francis, a neighborhood priest who thinks he’s Jesus Christ, a cable TV Evangelist hustler, a Hegelian woman looking for truth in spirituality, and other weirdoes that belong to a freak circus.
Ramsey
Three dysfunctional couples in Barcelona, Spain end up colliding due to nothing but bad decisions. There's Paula, a beautiful klepto who lives with her abusive, alcoholic brother Ramsey and his annoying drunk girlfriend Faye. Paula and her gorgeous punk girlfriend Anna terrorize the streets of Barcelona stealing hearts, wallets and anything they can get their hands on. From young tourists to old men, these girls don't care who they target as long as they get what they want. Then there's Molly and Christina, two working-class women in a long-term relationship very much in love. Molly warns Christina not to speak to a local loser skinhead named Robert that is a regular at the punk bar. Christina doesn't listen and does as she pleases. Molly is Christina's first lesbian lover and her most successful relationship to date until a series of terrible choices leave the girls in a bad situation.
Joe Brown
Archaeology students searching for stolen art discover a lost Nazi bunker guarded by something terrifying. Now, they must run for their lives as the hideous beast hunts them down.
Jon
Policeman #1
고급 빌라에서 수위로 일하며 친절하고 누구에게나 예의 바른 세자르는 병든 노모를 수발하며 사는 평범한 남자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빌라 주민들의 행복을 조금씩 파괴해가며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자 한다. 이어 자신이 근무하는 빌라에 사는 클라라라는 여성을 사랑하게 된 그는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녀의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기 위해 그녀에게 불행을 선물하기 시작하는데…
Slapsi
“Cinéclub” is the story of a small art and rehearsal cinema. The cinema dies with all its workers: the projectionist, the blockbuster, the viewers...One of the few spectators of this little film falls for the blockbuster, which feels no interest in it. The decay of this relationship parallels the decline of the theater, which is disappearing in absolute silence, always empty, apparently without any future, but perhaps they can find a way out.
Vincent's friend
남편이 환생했다는 소년을 만나게 된 젊은 미망인 ‘애나’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린 영화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애나. 이제 그 슬픔을 이기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조셉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애나의 어머니 생일에 나타난 한 꼬마 아이. 10살짜리 꼬마 숀은 애나에게 자신이 죽은 그녀의 남편 숀이라며 조셉과 결혼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 황당한 아이의 말을 모두들 장난이라며 웃어넘기지만, 계속되는 꼬마의 믿을 수 없는 행동과 말들에 애나는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