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Music Composer
Follows an investigator as he prevents a terrorist attack during a symposium held by Hong Kong's Independent Commission Against Corruption. He later finds it has links to human trafficking in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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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전야. 사인을 밝히는 시체 부검소에는 한 젊은 여인의 총살된 시신이 들어온다. 그리고 복면을 쓴 채 들이닥친 3명의 침입자! 법의학자 진가호와 인턴 교림을 협박하는데, 과연 그들이 부검소를 침입한 충격적인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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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자금 세탁의 온상이 된 홍콩. 홍콩 세관까지 연루된 불법 자금 세탁 사건이 터지자 홍콩 부패방지국 ICAC(염정공서)와 홍콩 금융정보분석원 JFIU가 동시에 나섰다. 하지만 ICAC에서 불법 자금을 추적하던 열혈 팀장 육지렴이 뇌물 수수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고 되려 쫓기는 신세가 된다. 육지렴은 누명을 벗기 위해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는 유일한 절친, JFIU의 류보강 경감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다가 베일에 싸여있던 거대 불법 자금세탁 조직의 꼬리를 잡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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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부패방지국 ICAC의 수석 조사관 육지렴은 익명의 제보를 받고 홍콩 마사회 비리 사건을 수사한다. 그러나 수사 진행 도중 단순 비리 사건이 살인 사건으로 번지자 경찰과 공조 수사를 하게 되고, 육지렴은 기밀 정보를 누설할 수 없다는 핑계로 강력계 장인 류보강과 사사건건 충돌한다. 그 와중에 결정적인 단서가 나올 때마다 의문의 킬러가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인물들을 살해해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진다. 한편, 류보강은 한때 도박에 빠져 어머니와 여동생을 버린 대가를 혹독히 치르며 여동생과 화해하기 위해 애쓰던 중 여동생을 위험에 빠트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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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비밀부서 ICAC. 그 곳에 익명의 제보가 도착한다. 경재 부호들의 돈 세탁사건을 해결하며 경찰계의 실세로 떠오른 경찰과장 ‘황문빈’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것. 심증만 있을 뿐 묘연한 돈의 행방으로 수사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돈 세탁사건에 연루된 회계사 ‘나덕영’이 의문사를 당한다. 그 시각 ‘황문빈’이 개입된 투자펀드사 ‘제트 헤지펀드’는 거대자금을 끌어들이며 홍콩시민들의 쌈짓돈까지 빼돌릴 계획을 세운다. 뿌리까지 썩어버린 정제계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러 ‘육지렴(고천락)’을 중심으로 결성된 ICAC “제트스톰”팀은 사건을 파헤칠수록 점점 위험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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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시대, 8백년 전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차지하기 위해 전국의 검객들이 한 곳으로 모여든다. 황실의 명으로 달마 유해의 반쪽을 보관하던 지앙(정우성)의 아버지는 달마의 유해를 노리는 암살단에 의해 살해당하게 된다.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며 매일 같이 검술을 연마하며 조용히 살아가던 지앙은 얼굴도 바꾼 체 소박한 우편배달부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정체를 숨긴 체 살아가던 지앙은 같은 마을에서 비단 장사를 하는 ‘정징’(양자경)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약속하게 된다. 하지만 정징이 정체 모를 검객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면서 그녀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는데… 또 다시 강호의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지앙! 그리고 결전의 순간 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충격적인 한 사람! 비극의 검의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Original Music Composer
Ying is a single parent who's having a tough time disciplining his wild teenage daughter Ellen.
Music
이백인과 전성은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사이. 둘은 한탕을 노리고 라스베가스로 향하지만 돈만 날리고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 사고로 전성이 죽고만다. 사건을 처리하고 집으로 돌아온 이백인. 그러나 전화응답기에는 “라스베가스에 가면 위험하다”는 누군가의 전화 메세지가 녹음되어 있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이백인은 진상을 파악하러 나서고 그 과정에서 티나라는 여경찰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기로 하는데 어느 날,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고, 사고를 되돌려 진상을 다시 살릴 방법을 찾는데.
Music Arranger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실패한 감독 아성(장국영)은 애인 메이(막문위)에게 얹혀 사는 신세다. 간신히 일거리를 얻지만 3류 에로 영화를 찍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까지 놀고 먹을 수는 없는 일. 결심하고 촬영에 나선 아성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예술'을 하려는 아성은 '장사'를 하려는 제작자와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영화는 사실 '예술'도 되지 못한다. 한심한 포르노를 찍는다는 패배의식은 아성을 무겁게 짓누르고, 여배우 몽교(서기)와의 사이를 의심하는 여자친구와도 크게 다툰다. 아성은 나날이 지쳐가던 중 수십편의 포르노를 분석하는 촬영 감독의 진지한 자세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