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Sixth film in the series. A little boy who just wants to be a carpenter is at the center of a plot that might topple -- or save -- a mighty Clan, and while the swords of some angry samurai may not cause Kyoshiro much trouble, the deadly wiles of two women may be more difficult to survive!
Editor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던 고에몬은 오다 노부나가의 닌자들에 의해 아이를 잃는다. 복수의 화신이 된 고에몬은 반 오다 노부나가 파인 사이카당에 들어가서 닌자 부활을 선언한다. 고에몬은 아케치 미쓰히데를 이용해서 오다 노부나가를 죽이게 된다. 오다 노부나가의 죽음 이후 천하의 형세는 변하게 되고, 권력을 잡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이카당을 전멸시키려 군사를 일으킨다. 여기서 고에몬 혼자 살아남게 되어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나, 결국 도중에 잡히고 만다.
Editor
In the mountain regions of Hida, the dreams of a peasant named Kyonosuke, who longed to be a samurai, come true when he becomes one of three doubles, of shadows, of Lord Yasutaka. After months of intense and cruel training, he faces his destiny when the Lord and the other two shadows are killed in battle and he must take on the role of Lord Yasutaka....
Editor
Nagasaki at the end of the Edo period had the taste of a criminal paradise, where, despite the exotic, dangerous work was always in demand. Here, three wandering samurai who earn their living by killing get to know each other. Soon they learn that government officials will be transporting a large cargo of gold and decide to steal it.
Editor
Shinjiro is a rambler, a single sword carrying lone wolf with only his fighting skills to protect him. He doesn’t know where his road leads, only that he must find his lost sister, and the ronin who stole her away. The ronin that Shinjiro has sworn to kill. On the road he’ll find his sister and test his blade against his bitter enemy. He also encounters a lost boy searching for his father, a boy he will swear to protect, and find his own lost love, a daughter of the yakuza who draws him into a frenzied and bloody battle between rival yakuza gangs for the control of a frightened town.
Editor
거물 도둑으로 유명한 이시카와 고에몬을 권력에 대항하는 반역자로서 그린 무라야마 토모요시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신분제도로 인해 최하층민으로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시카와를 이치카와 라이조가 연기하고 상업적으로도 크게 히트하여 시리즈화 되었다. 당시 황당무계한 내용이 유행하던 닌자영화에 리얼리즘과 호쾌한 액션, 권력투쟁이라는 모티브를 도입하여 시대극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공헌한 사회파의 거장 야마모토 사츠오의 작품.
Editor
Editor
교토의 사원을 무대로 주지 스님과 첩이 펼치는 애욕과 이를 차갑게 바라보는 동자승의 반역과 복수를 그린 문예대작. 문예영화의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어떠한 필연성도 없이 화장실의 장면이 등장하곤 하는데, 이러한 장면은 배설이라는 행위가 인간 본연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행위라고 생각한 가와시마의 영화에서 종종 보이는 설정이다. (2014 한국영상자료원 - 가와시마 유조 감독전)
Editor
Editor
Editor
Editor
The film won 1959 Blue Ribbon Awards for best actor Raizo Ichikawa and for best cinematography Kazuo Miyagawa. The film also won 1959 Kinema Junpo Award for best actor Raizo Ichikawa.
Editor
Editor
A beautiful girl who seeks revenge, disguises herself by dressing up in men's clothes, geisha, etc. A young swordsman helps her uncover the plot and take revenge.
Editor
Suzunosuke faces perhaps his wildest foes. This evil gang is lead by a one-eyed birdman and other demonic creatures.
Editor
Editor
Period drama based on the novel by Saisei Murō.
Editor
A story of aristocratic star-crossed love.
Editor
여행 중 인신매매범의 손에 걸려 모친과 헤어지게 된 주시오와 안주의 오누이는 호족 산쇼다유에게 팔리게 된다. 노예나 다름없게 된 이 두 사람은 중노동에 시달리면서도 모친과의 재회를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로부터 십년 후 여전히 산쇼다유의 수용소에 갇혀있는 이들은 어느 날 새로 들어온 젊은 여인이 부르는 노래에 자신들의 이름이 들어있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란다.
인신매매가 횡행하는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부모 자식 간의 애정 그리고 인신매매 등의 인권 문제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단순한 이슈로서의 사회성을 인간 조건의 비극성에까지 끌고 간 걸작이다.
Editor
세 개의 각자 다른 이야기로 이루어진 영화. 외아들을 남겨둔 채 친정으로 돌아온 한 어머니의 이야기, 인정머리 없는 주인의 밑에서 하녀로 일하며 친척에게 돈을 빌리려 하는 미네의 이야기, 화류계를 떠나기로 마음먹은 기생 오리키와 그를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시네마준보가 그해 일본영화 1위로 뽑은 작품. (2013년 상반기 서울아트시네마 일본영화걸작 정기 무료상영회) 여류소설가 히구치 이치요의 단편소설 , , 등 3편을 원작으로 한다.
Editor
Editor
문인들이 많이 드나들기로도 유명한 전통의 화류가인 교토의 기온 거리. 이 거리에서 오랫동안 게이샤로 일해 왔던 미요하루의 집에 어느 날 어린 여자아이가 찾아온다. 그녀의 이름은 에이코. 어머니를 잃은 그녀는 무희(마이코)가 되기를 원해 미요하루에게 찾아온 것이다. 무희로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 하지만 어떤 고생이라도 감수하겠다는 에이코의 열성에 감탄한 미요하루는 그녀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Editor
미크로네시아의 북마리아나 제도의 아나타한(Anatahan) 섬에서 일어난 사건에 기반한 영화. 면적 32㎢ 정도인 작은 섬에서 여자 1명과 남자 31명이라는 남초 성비로 7년간 살아야 했던 이야기이다. 이후 여자를 둘러싼 갈등이 발생했고 살인 등의 사고가 벌어졌다. 미군에 의해 생존자들이 구조되면서 사건은 막을 내렸다.
Editor
도공 겐주로는 전란의 혼란을 틈타 큰 돈을 벌 생각을 한다. 한편 그의 매제 도베이는 사무라이로서 출세하는 것이 꿈인 사내다. 겐주로의 처 미야기는 돈은 못 벌더라도 가족 간의 단란함이 훨씬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겐주로는 만들어놓은 도기를 팔러 도회로 나가 상당기간 소식이 끊어진다. 그는 시장에서 어느 귀부인으로부터 물건을 배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그녀의 아름다움에 한눈에 반하고 만다. 현실과 환상의 구분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뛰어난 영상미와 인간의 어리석음의 근원을 파고드는 설득력 있는 스토리로 미조구치 겐지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작품일뿐 아니라 후대의 영화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영화이다.
Editor
An intellectual couple in a staid and tedious marriage are surprised when the wife’s niece, who has run away from home, turns up unexpectedly to stay with them. Their mundane lives are sent into disarray by the emotional and energetic Ako.
Editor
During the ultra-violent era of the downfall of the Tokugawa Shogunate one man rose above the rest with his ideas of how to overthrow the corrupt government and end the bloodshed between the Choshu and Satsuma clans which would ultimately lead to the alliance of these 2 clans and restoration of the emperor to full power. Based on the play that made Sawada Shojiro famous, this is the story of Tsukigata Hanpeita, a forward looking samurai from Choshu, who along with Katsura Kogoro and Sakamoto Ryoma of Tosa worked to bring their dream of a new era in Japan.
Editor
During the 17th Century roving bands of hatamoto were causing trouble in the new capital city of Edo and constantly fought with the townspeople at every turn. The leader of these ruthless samruai was Mizuno Jirozaemon, who despite his high rank was in deep financial distress, thus leading to a tragedy that shook the very streets of the city.Opposing him was Banzui-in Chobei, the ‘Protector of the Weak’ who was willing to put his life on the line to save the 808 districts of Edo from the 80,000 hatamoto whose violent behavior threatened to destroy the fabric of society. Starring Bando Tsumasaburo, the first great star of the silver screen along with mega-star Ichikawa Utaemon, this is a story not to be missed. Torn from the pages of history, this true story has been told many times, but never as powerfully as this!
Editor
Japanese film.
Editor
오시즈라는 아가씨와 맞선을 보게 된 젊은 골동품상 신노스케는 그녀가 아니라 그녀의 언니인 오유에게 더욱 끌리게 된다. 미망인이자 한 아이의 모친인 오유는 그런 신노스케의 마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시즈에게 결혼을 권한다. 오시즈는 신노스케가 자신보다 언니에게 더 끌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두 사람의 가교 역할을 해주기로 결심하고 결혼을 받아들인다.
Editor
A Hibari Misora musical about an impoverished girl and her brother in Postwar Japan.
Editor
A period mystery in which an unconventional priest exposes the truth behind the bizarre death of a maid in the shogun's harem. Kinuyo Tanaka stylishly plays a constantly intoxicated geisha in this all-star entertainment film.
Editor
Ito Daisuke's wartime retelling of the Miyamoto Musashi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