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ncer Leigh

Spencer Leigh

출생 : 1963-01-01, Liverpool, England

약력

Born in Liverpool, Spencer Leigh is an actor who first came to prominence in the 1980s as Icky Higson in the Willy Russell series One Summer. Face Magazine called him one of the Brit Pack actors, alongside the likes of Tim Roth, Colin Firth and Gary Oldman, tipping him for international fame. However Leigh favoured arthouse overall, and worked almost exclusively with Derek Jarman in a series of the auteur's films from the mid '80s through to his death. Moving to the States Leigh commenced a secondary career directing TV commercials and resurfaced in 2012, taking the part of Nunzio in Hitchcock.

프로필 사진

Spencer Leigh

참여 작품

히치콕
Nunzio
영화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의 내면적 고뇌와 작품 세계를 그리는 영화.
Jubilee: A Time Less Golden
Director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Derek Jarman's 1979 film "Jubilee".
가든
Mary Magdalene / Adam
HIV 양성 판정을 받은 데릭 저먼이 가꾸던 던저네스의 정원을 배경으로 한 현대적 예수수난극. 원자력 발전소 근처 황야에 위치한 정원은 게이 커플이 순결한 사랑을 나누는 에덴 동산인 동시에 십자가의 수난을 짊어져야 하는 겟세마네 동산이다. 게이 주인공을 예수와 동일시한 정치적인 급진성 속에 푸르름, 하늘, 선명한 꽃이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다. 차가운 죽음에 대한 나직한 탄식이 안타까운 여운을 남기는 한편 어딘가 밝음과 고요함이 깃들어 있는 영화.
전쟁 레퀴엠
Soldier 1
요양원에서 노년을 보내던 늙은 병사(로렌스 올리비에)는 자신을 돌봐주던 간호사(틸다 스윈튼)의 얼굴에서 젊은 시절의 전쟁 경험을 떠올리는데... 전쟁의 비참함을 노래한 윌프레드 오웬의 시를 가사로 사용한 벤자민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을 영화화한 작품 대사 없이 음악과 이미지만으로 전쟁의 비극을 고발하고 있는 각별한 영화
대영 제국의 몰락
Soldier / Various roles
사제복을 입은 데릭 저먼이 세계의 파괴와 죽음을 읊조리는 한편 대영제국의 몰락을 애도한다. 시대적 배경이 생략된 황량한 폐허의 풍경 속에서 대처리즘 치하 영국의 절망적인 현실을 침통하게 고발하고 있는 데릭 저먼의 대표작. 신세계를 향하는 배로 영국을 떠나는 빅토리아 시대 가족의 모습을 그린 라파엘 전파 화가 포드 매독스 브라운의 그림에서 제목을 따왔으며, 영화 속 대부분의 대사는 데릭 저먼이 썼던 시들이다.
귀를 기울여
Constable
Stephen Frears directs this biographical drama focusing on controversial British playwright Joe Orton, revealed in flashback after his murder by lover Kenneth Halliwell. Born in 1933 in Leicester, in the English Midlands, John 'Joe' Orton moves to London in 1951, to study at RADA, and enjoys an openly gay relationship with Halliwell in their famous Islington flat in the 1960s. However, when Orton achieves spectacular success with such plays as 'What the Butler Saw' and 'Loot', Halliwell begins to feel alienated and the pair's future looks increasingly uncertain.
Smart Money
Leon
Leon, a hacker convicted for a crime he did not commit, escapes from detention centre following the death of his father, to take revenge on the man who really did it.
카라바지오
Jerusaleme
늙은 화가 카라바조는 죽음의 침상에서 과거를 회상한다. 이단적이고 불손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화풍으로 귀족들과 주교의 후원을 받던 카라바조는 모델 라누치오와 그의 연인 레나 사이에서 삼각관계에 빠지게 된다. 현대와 르네상스를 가로지르는 실험적인 형식 속에서 강렬한 명암대비와 빛으로 특징지어지는 16세기의 천재 화가 카라바조의 대표적인 그림들을 탁월하게 재현한 작품으로, 데릭 저먼의 영상미가 정점에 도달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