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kken Uchida

참여 작품

Itoshi no Nora
Novel
마다다요
Original Story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유작. 일본 작가 우치다 햣켄(1889-1971)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아무것도 남지 않는 시대를 견디는 낙천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가와 교코의 리액션 연기가 가장 정점을 이루는 영화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와의 대담에서 에서의 가가와 교코의 연기는 완벽해서 전혀 지시할 것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고이네르바이젠
Novel
‘다이쇼 로망스’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우치다 핫켄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영화는 독일어 교수인 아오치의 여정을 따라가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문다. 내러티브보다는 스타일 자체에 집중하는 세이준 특유의 미학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