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dy Greene Bricmont

참여 작품

모두가 싫어하는 결혼식 민폐 하객
Editor
웃음을 안기는 선정 코미디로, 서로 소원한 미국의 남매 앨리스(크리스틴 벨)와 폴(벤 플랫)이 초긍정주의 엄마(앨리슨 재니)와 함께 영국에서 열리는 소원한 이부 자매 엘로이스(신시아 아다이-로빈슨)의 결혼식에 초대받는다. 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성인이 된 지금 예전처럼 서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다시 가까워지려 한다.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Editor
슈퍼스타 그레이스의 3년째 막내 매니저인 매기. 음악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낮에는 매니저, 밤에는 음악 작업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지만 늘 기회를 잡지 못한다. 10년 전 히트곡 하나로 버티는 세계적인 스타 그레이스는 매일 반복되는 공연에서 벗어나 새로운 앨범 발매를 꿈꾸지만 주변의 반대와 두려움에 부딪히는데…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Editor
상사들은 모르고, 비서들만 아는 큐피드 대작전! 일중독 상사들 밑에서 한시라도 벗어나고픈 두 비서가 뭉쳤다. 부디 우리 상사들이 서로에게 눈멀게 해주세요, 네?
미들 스쿨: 꼰대 길들이기
Editor
새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레이프. 첫 날부터 수 많은 교칙 위반으로 교장에게 찍혔다! 교장은 레이프의 창의력이 담긴 노트를 폐기처분하고 레이프는 교장에게 피의 복수를 선언한다! 교장의 교칙 노트 파괴 작전! 작전1. 학교 벨 방귀 소리로 바꾸기! 작전2. 교장 모자에 핫핑크 염색약 바르기! 작전3. 시험지 바꿔치기!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니~! 넘사벽 꼰대 길들이기... 성공 할 수 있을까?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Editor
언제나 당당하고 거칠 것 없던 비앙카(메이 휘트먼 분)는 학교 홈커밍 행사를 한 달 앞두고 친구 웨슬리에게서 자기가 인기 많은 절친들의 들러리인 ‘더프’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더프(The Duff)는 못생기고 뚱뚱한 들러리란 뜻. 처음엔 부인하다가 차츰 현실을 깨닫고 억울함과 분노에 빠져든 비앙카. 절친 제스와 케이시에게까지 절교 선언을 하고 스스로 왕따가 되어 지내다 더프를 벗어나기 위해 웨슬리(로빈 아멜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성적을 올리지 못 하면 축구팀에서 퇴출될 처지인 웨슬리는 비앙카가 시험을 통과하게 해 주겠다는 제안에 비앙카가 더프에서 벗어나 짝사랑하는 토비와의 데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한다. 하지만 웨슬리의 전 여친이자 교내에서 퀸카로 군림하는 재수쟁이 매디슨이 비앙카의 동영상을 SNS에 악의적으로 올리는 바람에 비앙카는 전교생에게까지 왕따를 당하는 끔찍한 상황에 처하는데…
원챈스
Editor
어릴 적부터 세계적 오페라 스타가 되고픈 폴 포츠(제임스 코든)의 인생은 오페라처럼 사고만발!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베니스 음악학교에 합격한 서프라이즈를 만끽하게 된 그!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전설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만나 일생일대 최고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는데…… 어릴 적 왕따, 영국의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에서 전 세계인이 사랑한 오페라 스타가 되기까지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폴 포츠’의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 언더커버
Editor
수완 좋은 사립탐정이 FBI에 고용되어 대학 여학생 클럽에 위장잠입한다.
오싹한 파티
Editor
고교시절 마지막 할로윈 데이를 맞은 렌(빅토리아 저스티스). 특별한 기대도 없던 그녀에게 학교의 킹카, 조각 미남 애런의 파티에 초대 받는 믿지 못할 행운이 찾아온다. 드디어 파티 당일. 그러나 엄마가 남자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8살 난 괴짜 동생 앨버트를 맡기고 외출하고, 렌은 꼼짝없이 일일 보모가 되고 만다. 게다가 사탕 받으러 동네를 돌아다니던 중 유령의 집에서 앨버트가 사라지는 대형 사고 발생! 이제 파티로 들뜬 도시 전체를 뒤져 앨버트를 찾아야만 한다. 렌이 친구 에이프릴(제인 레비), 루즈벨트, 펭과 함께 앨버트를 찾으러 다니는 사이, 앨버트는 새로 사귄 편의점 알바생 퍼지와 나름 즐겁고 아슬아슬한 할로윈을 보내고 있었는데...
윔피 키드
Editor
중학생이 된 그렉(재커리 고든)에게 학교는 멍청하고도 잔인한 곳이다. 방학 동안 부쩍 자란 친구들과 달리 성장이 느린 그렉은 단짝 친구 롤리(로버트 카프론)와 함께 식당 바닥에서 점심을 먹는 굴욕을 감수하면서 학교 생활을 버텨야만 한다. 그렉의 당면한 목표는 어떤 종목에서든 학교 최고가 되어 학년말 앨범에 실리는 것이다. 이에 가장 자신있는 레슬링에 도전한 그렉은 여학생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사실이 학교 신문에 실리면서 망신을 당한다. 그런 그렉에게 유일한 위로는 자신보다 못한 롤리의 존재다. 하지만 그렉이 롤리의 손을 다치게 한 것을 계기로 상황은 역전된다. 깁스를 한 롤리가 아이들의 동정표를 싹쓸이한데 이어 학교신문의 만화가 자리까지 차지하면서 인기가 폭등한 것이다. 절친을 잃은 그렉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하다가 반감만 사고 마는데…
매드 머니
Editor
남편이 실직했다는 것을 알게 된 ‘브리짓(다이안 키튼)’은 미연방 은행 청소부로 취직을 하게 된다. 우연히 은행에서 낡은 돈들은 폐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그 눈 먼 돈을 탈취하기로 결심한다. 같은 직장 동료인 ‘니나 브류스터(퀸 라티파)’, ‘잭키 트루먼(케이티 홈즈)’ 를 포섭하여 막강(?) 3인조를 결성하고 감시카메라의 위치와 은행의 도면을 분석하는 등 완벽하고 확실한 범죄를 계획하는데…
사랑하는 아내, 사랑스런 그녀
Editor
맨하튼의 투자 은행에서 일하는 리처드는 아름답고 지적인 부인 브렌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아이들과 함께 뉴욕의 교외의 고급 주택에서 살고 있다. 겉으로는 부러운 것 없을 듯한 리처드의 삶이지만, 사실은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해서 미칠 지경인데다가 교사인 브렌다가 가정과 직장 일을 구실로 섹스를 꺼리자 좌절감마저 느끼고 있다. 이에 리처드는 주위의 여자들을 바라보면서 그녀들과 사랑에 빠지는 환상을 통해 현실에서 벗어난다. 현재 헐리웃을 대표하는 코믹 스타로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한 크리스 록이 감독과 각본, 주연까지 겸하는 1인 3역으로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했다. 그가 불륜의 유혹에 빠지는 유부남으로 출연하는 이 영화는 프랑스의 에릭 로메르 감독이 1972년에 연출한 을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리메이크 한 것이다. 크리스 록은 결혼의 위기라는 익숙한 주제에 가벼운 위트와 유머를 첨가해 시종일관 기분 좋은 재미를 선사한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Editor
엽기, 황당, 다혈질 슈퍼걸! 그녀 이름은 G- girl (Great-Girl)!! “나에게도 봄날이 왔어요~” 슈퍼 히로인 G-girl, 달콤한 사랑에 빠지다! 일명 G-Girl(great-girl)로 통하는 슈퍼 히로인 ‘제니’(우마 서먼). 정의의 이름으로 타인을 도우며, 사생활을 포기하며 살다보니, 여태껏 변변한 애인 하나 없는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고 한심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멋진 킹카 ‘매트’(루크 윌슨)의 열렬한 작업으로 이내 둘은 뜨거운 연인이 되고 환상적인 데이트로 사랑을 키워간다. “감히 날 버려?! 너 나한테 딱 걸렸어~!!” 그녀를 화나게 한 그, 생지옥(?!)을 보게 되리니… 슈퍼 히로인 여자친구와의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 시들해짐과 동시에 직장동료인 ‘한나’에게 눈을 돌리게 된 ‘매트’. 그에게 결별을 통보 받게 된 ‘제니’는 감히! 자신을 차버린 그에게 심한 모욕과 분노를 느끼게 되고, 결국 이글이글 타오르는 분노와 질투심이 폭발하게 된다. 그녀는 G-girl의 전매특허, 슈퍼 파워로 그와 ‘한나’에게 경험해보지 못한 무시무시하고 살벌한 복수를 감행하게 되는데… 그녀의 질투심이,,, 지상최대 슈퍼복수극을 불러일으킨다!!
허비: 첫 시동을 걸다
Editor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서 움직이고, 그녀를 사랑하는... 살아있는 차 허비... 53번 넘버를 달고 있는 흰색의 작은 폭스바겐 허비가 자신의 운명을 찾고자 하는 신세대 여성 카레이서 린제이 로한과 함께 돌아왔다. 새 파트너,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더욱 강하고, 빠르고, 허비스럽게 변신한 허비! 상상초월의 기능으로 개조되어 세계 최대 자동차 레이싱 경기인 NASCAR(나스카)의 챔피온컵에 도전하는 허비와 함께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다이나믹 레이스가 펼쳐진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
Editor
동물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에서 성장한 케이디 (린제이 로한 분)는 일리노이즈의 고등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케이디가 전학 온 고등학교에는 레지나(레이첼 맥아담스 분) 라는 퀸카가 그녀의 매력을 주무기로 학교의 여왕으로 군림을 하고 있었다. 레지나는 케이디가 지닌 미모와 지성이 자신이 누리고 있는 교내 '여왕벌'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녀를 감시할 목적으로 케이디에게 접근을 하여 둘은 친구가 된다. 케이디는 수학시간에 만난 남학생 애런 사무엘 (조나단 베넷 분) 에게 한눈에 반하여 그와 사귀려는 노력을 하지만 그는 바로 레지나의 헤어진 남자 친구였다. 케이디가 애런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안 레지나는 고의로 그들의 사이를 방해하고 케이디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케이디는 레지나를 극도로 미워하게 되고 둘 사이에는 서로상대를 꺽기 위한 숨막히는 권모술수가 동원된 팽팽한 대결이 시작되는데.
팁토즈
Editor
A man is reluctant to tell his fiancee that his parents, uncle and brother are dwarfs.
피너츠 송
Editor
뭔가 특별한 그녀 크리스티나.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티나. 남들은 그녀를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여자라고 합니다. 그녀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죠. 살짝 눈빛만 보내도 떡밥에 고기때 몰리듯 몰려드는 남자들의 간택되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철칙 앞에 여럿 쓰러집니다. 그녀의 철칙이란 남자는 한번 마시면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자판기 종이컵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 그런 그녀가 무수리들을 거느리고 밤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피터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그녀의 친구 제인도 청순가련형 스타일을 무기로 작업을 시작하지만 쉽지 않네요. 밤을 쓸어버릴 여왕 크리스티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사냥감을 발견한 그녀는 날쌘 표범처럼 놈의 엉덩이를 찔렀습니다. 궁뎅이를 찔렀네 안찔렀네 한참 실갱이 중 이미 친구 제인은 딴넘과 눈이 맞아 플로어를 누비는군요 ! 어처구니없는 크리스티나.. 그런데 이 녀석을 다시 보니 꽤 쓸만하네요. 적당한 근육에다가 섹시한 미소에다가 빵빵한 엉덩이까지 더군다나 녀석에게는 뭔가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나타난 고주망태는 녀석을 끌고 가버립니다. 고주망태 형의 총각파티를 위해 끌려나가는 녀석의 이름은 피터... 열심히 꿈꾼 당신 떠나라 ! 아쉽게 헤어진 크리스티나는 왠지 초조합니다. 밤새 전화통을 붙들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전전긍긍하던 그녀는 꿈을 꿉니다. 제인이 탈의실에서 몰래 응응했던 것 보다 더 짜릿한 꿈, 그리고 결심합니다. 열심히 꿈꾼 당신 떠나라 ! 꿈은 ★ 이루어진다 ! 크리스티나는 친구들을 끌고 형의 결혼식장으로 달려가는데... 과연 피터는 뭔가 특별한 남자일까요 ? 그리고 그녀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
에볼루션
Editor
미국 애리조나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진다. 국방성 소속 과학자였지만 불미한 사건으로 지금은 지방 학교의 생물학 교수로 살고 있는 아이라 케인(데이비드 두코브니)은 동료 지질학 교수 해리 블록(올랜도 존스)와 함께 이 운석을 조사하던 중 운석 속에 생물체가 급격한 속도로 진화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 발견을 통해 재기를 노리던 아이라는 전에 함께 일했던 우드먼 장군과 새로운 정부 소속 과학자 앨리슨 리드(줄리앤 무어)와 부딪치고, 급기야 운석 조사팀에서 제외된다. 이 외계 생물체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지구의 환경에도 서서히 적응해가면서 서서히 사람들에게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마이 퍼스트 미스터
Editor
보통의 17살의 여자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기 발랄함과 명랑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은 제니퍼와 거리가 멀어도 한 참 먼 이야기다. 고딕풍의 옷을 즐기며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고독과 외로움으로 가득찬 생활을 하면서도 겉으로는 마치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듯이 세상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며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머니와의 끊임 없는 불화로 집에 더 이상 있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동네 옷 가계에 취직하게 되고 가계 주인 랜달과 만나게 된다. 랜달은 보통의 49살 먹은 중년처럼 평범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충실하게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남자다. 처음 제니퍼를 직원으로 받아들였을 때 제니퍼의 옷차림이나 행동에 불만스러웠고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조금씩 변하는 제니퍼의 모습에 호감이 가기 시작하고 둘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제니퍼와 랜달의 사이는 점차적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게 된 두 사람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 놓게 되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 랜달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처음 찾은 행복이 깨질 것만 같은데...
Light It Up
Editor
On a winter day in a southside Queens high school, events collide and six students are suddenly in an armed standoff with the NYPD. At the school, classrooms freeze, teachers come and go, resources are scant.
파더스 데이
Editor
변호사인 잭 로렌스(Jack Lawrence: 빌리 크리스탈 분)는 17년 전에 헤어진 애인 콜레트(Collette Andrews: 나스타샤 킨스키 분)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는다. 이미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해서 가정을 가진 그녀가 새삼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가출한 16세 아들 스캇(Scott Andrews: 찰리 호프하이머 분)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다. 스캇이 잭의 아들일 수도 있다는 콜레트의 말에 세 번째 부인과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던 잭은 아연질색한다. 잭의 반응이 시원치않자, 콜레트는 그 무렵에 사귀었던 또 한명의 남자 데일 퍼틀리(Dale Putley: 로빈 윌리엄스 분)를 다시 찾아간다. 잭과 달리 사회적, 가정적으로 소외당한 채 자살을 꿈꾸던 데일은 자신에게 아들이 있다는 콜레트의 말에 삶의 용기를 얻고, 즉시 스캇을 찾아 나선다. 한편, 콜레트의 말을 무시하기로 했던 잭은 우연히 출장을 가던 중에 스캇이 가출한 곳과 같은 샌프란시스코로 가게 되자, 출장간 김에 스캇을 찾아보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던 중 잭과 데일은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마주치게 되는대...
진실과 탐욕
Editor
전형적인 할리우드 관습의 서스펜스 스릴러. 한 백만장자의 죽음을 둘러 싸고 그의 아름다운 아내, 그녀의 정부, 킬러간의숨가쁜 관계를 흥미롭 게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설정은 지금껏 할리우드의 장르영화에서 수없 이 차용한 구조. 하지만(진실과 탐욕)의 경우, 아름다운 미망인을 "흑 인"으로 상정한 것이나 지극히 가벼운 신세대식 사랑법을 첨가. 장르 답습의지겨운 흥행논리에 변화를 주려고 했다. 감독인 에이미 홀든 존스는데미 무어 주연의 흥행작, (은밀한 관계), 애완견영화의 선두주자 (베토 벤) 등에서 필력을 과시했던 시나리오작가 출신. 그녀의 감독 데뷔작이기 도 한 (진실과 탐욕)은장르영화의 오밀조밀한 재미보다는 흑진주 할 베 리의 매력에 더 기대를 걸 만한 흥미위주의 작품.
Race the Sun
Editor
A bunch of high school misfits in Hawaii, introduced by their new teacher, attend a science fair in which they draw up inspiration to build their own solar car and win a trip to compete in the 1990 World Solar Challenge in Australia.
주니어
Editor
해스 박사(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아주 안전한 임신을 보장하는 마술적인 약 개발에 일생을 바치며 실험실과 결혼한 의사이며 그의 동료인 아보개스트 박사도 자신의 가정은 까마득히 잊은채 남의 가정 문제 해결자로 불임부부를 위하여 수정임신을 연구하는 괴짜 산부인과 의사이다. 그들의 라이벌인 난자 저온학 전문의인 여의사 레딘 박사(엠마 톰슨 분)는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데 성공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용기가 나질 않아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두 남자 의사들은 그 인공 수정체를 훔치게되고 해스 박사에게 꼭 미관 임신 가능성의 실험을 하게 되는데 그 가능성은 현실로 나타나 임신의 증상인,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기분이 달라지는등 임산부의 과정을 똑같이 겪게 된다. 한편, 해스 박사와 레딘 박사는 같은 실험실을 사용하지만 서로의 관계는 썩 좋지 않다. 그러나 해스박사의 이상한 행동과 변화과정을 지켜보게 되면서 레딘 박사에 대한 해스의 저돌적인 사랑에 혼돈을 느끼지만 마침내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는 남자인 해스박사가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는데...
마이 걸 2
Editor
베이다는 펜실베니아 메디슨의 장의사 헤리의 딸이다. 장의사 조수로 일하며 아빠와 사랑에 빠졌던 셀리는 새엄마가 되었고, 곧 아이를 낳을 예정이다. 베이다는 누군가의 삶을 조사하라는 작문숙제를 받고 대상을 돌아가신 엄마로 정한다. 엄마가 LA에서 태어나 자랐다는 것을 알고 봄방학을 이용해 그곳의 삼촌을 찾아간다. 낯선 도시 LA의 공항에서 베이다는 필 삼촌의 애인 로즈의 아들 닉을 알게 되는데, 닉은 필의 부탁으로 5일동안 베이다의 안내자가 된다. 베이다의 엄마 탐구는 이렇게 시작되면서 닉과도 친해진다. 한편 베이다는 엄마의 고교동창 힐러리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는 아빠와 결혼하기 전에 결혼 경험이 있었으며 엄마의 전남편이 자신의 친아버지 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엄마의 생을 찾아나섰다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 베이다는 용기를 내어 엄마의 전남편을 찾아간다.
Calendar Girl
Editor
Three young men go on an end of the summer trip to Hollywood, California. Their quest: to fulfill the fantasy of meeting Marilyn Monroe.
마이 걸
Editor
장의사인 아빠 해리와 삼촌 필, 정신이 혼미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베이다는 늘 외롭다. 베이다에게 친구는 어리숙하고 수줍은 토마스 뿐, 아빠 해리는 베이다의 출산으로 아내를 잃은 후 가족들에게 조차 감정적으로 격리된 채 어린 딸이 소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느끼지 못한다. 사춘기에 접어든 베이다는 국어선생님에 연정을 품기도 하는데, 이런 베이다에게 또다른 일이 생긴다. 아빠 해리가 미용사 셀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 베이다는 셀리에게 질투를 느끼고 아빠를 잃은 것 같은 마음에 외로움은 점점 더해 간다. 게다가 토마스 마저 벌에 쏘여 알레르기로 죽자 베이다는 큰 충격을 받는다. 그제서야 해리는 엄마를 잃은 어린 소녀에게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필요했던가를 깨닫고, 그간의 오해를 이해시킨다.
유치원에 간 사나이
Editor
LA 경찰의 강력계 형사 킴블(John Kimble :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은 마약업자 크리스프(Cullen Crisp : 리차드 타이슨 분)를 체포, 유치장에 보낸다. 경찰은 크리스프를 피해 유치원 교사였던 여형사 포비(Phoebe O'Hara : 파멜라 리드 분)와 킴블을 크리스프의 아들이 다닌다는 유치원에 파견한다. 그런데 포비가 병이 나는 바람에 범죄 세계에서도 거칠기로 소문난 킴블이 유치원 교사역을 맡게 된다. 처음엔 어쩔 줄 몰라 화내고 소리지르던 킴블이지만 아이들과 사귀면서 정을 느끼고, 경찰 학교의 수업방식으로 독특한 지도 방법을 개발, 원장 선생님(Miss Schlowski : 린다 헌트 분)으로부터도 인정 받는다. 게다가 동료 교사인 조이스(Joyce Paulmarie : 페네로프 앤 밀러 분)와도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데 그녀는 킴블의 학생인 도미니크(Dominic Paulmarie : 죠셉 카진스 분)의 엄마였다. 차츰 유치원 생활에 익숙해진 킴블이 조이스와 도미니크가 크리프스의 아내와 아들임을 확신할 무렵, 보석으로 풀려난 크리프스가 아들을 찾기 위해 유치원에 오는데...
운전면허
Editor
조용한 부모님과 그를 미워하는 여동생, 그리고 어린 동생이 있는 레스(Les: 코리 하임 분)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소년이다. 이와 반대로 친구인 딘(Dean: 코리 펠드만 분)은 혈기 왕성한 기질로 우유 부단한 레스를 충동, 함께 시끄러운 일에 말려들게 한다. 딘의 부추김으로 운전면허 시험을 치른 레스가 떨어지자 둘은 레스의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캐딜락을 훔쳐 타고 거리로 나선다. 운전이 서툰 레스는 계속 사고를 일으키고 온갖 말썽끝에 할아버지의 캐딜락은 엉망이 된다. 그런데 네번째 아이의 출산일이 임박한 레스의 어머니가 진통을 시작한다. 할 수 없이 고장난 캐딜락에 어머니를 태운 레스는 기능이 엉망이 된 차로 병원을 향하고 어머니는 무사히 쌍동이를 출산한다. 며칠 후 캐딜락을 찾으러 오신 할아버지는 망가진 차를 보고 웃으신다. 할아버지가 캐딜락 대신 빌려간 아빠의 BMW는 더욱 끔찍한 몰골이기 때문이다.
서렌더
Editor
A wealthy writer who has had terrible experiences with money-hungry girlfriends & ex-wives pretends to be a broke, washed-up novelist to see if the woman he loves wants him for himself or just for his money.
The Clan of the Cave Bear
Editor
Natural changes have the clans moving. Iza, medicine woman of the "Clan of the Cave Bear" finds little Ayla from the "others"' clan - tradition would have the clan kill Ayla immediately, but Iza insists on keeping her. When the little one finds a most needed new cave, she's allowed to stay - and thrive.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Associate Editor
진학을 앞두고, 풋볼 선수로 활동하는 스테판의 방황과 갈등, 그리고 사랑을 그린 청춘 영화.
러브 레터
Editor
After discovering a box of old love letters sent to her mother by a mysterious stranger, Anna, a young radio deejay, begins a torrid affair with a married man. Burning attraction brings them together, but the reality does not come close to the passion expressed in the letters.
슬럼버 파티 학살
Editor
80년대 슬래셔 무비의 인기에 편승해 나온 B급 슬래셔 무비. 트리쉬는 부모님이 여행을 간 사이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즐기려 하지만, 탈옥한 연쇄살인범이 그녀의 집으로 찾아오면서 살육 파티가 되고 만다
On the Nickel
Editor
Sam, a recovering alcoholic, feels dissatisfied with his life of sobriety and goes back in search of the good times he enjoyed with his wino friends on "the Nickel" of Los Angeles' skid row.
애니 홀
Editor
뉴욕의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희극 작가인 앨비 싱어는 친구와 테니스를 치다 패션감각이 뛰어난 미모의 애니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 버린다. 가수가 꿈인 애니 역시 앨비를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 그렇게 사랑에 빠져든 두 사람은 마치 10대들처럼 서투르게 관계를 시작하고, 서로의 성과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차츰 관계가 깊어가면서 두 사람은 어쩔수 없이 서로의 단점들을 보게 된다. 앨비는 자신만만하고 세속적이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면 애니는 주의가 산만하고 끈질긴 구석이 있다. 앨비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만 있던 애니에게 꿈을 이루도록 복돋워주고, 공부를 하라고 권유한다. 주위에서는 그런 애니를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애니는 그녀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트집잡는 앨비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던 앨비와 애니의 사이는 벌어지기 시작하고, 마침 애니에게 앨범을 제작하자는 제안이 들어온다. 애니는 평소에 원하던 가수의 길을 걷기 위해 앨비와 헤어져 캘리포니아로 떠나는데...
Bernice Bobs Her Hair
Sound Editor
Bernice, a shy young woman, leaves her safe home to go visit her flapper cousin. When her cousin tries to teach Bernice how to be much more modern, Bernice gives her much more than she bargained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