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er Christensen

참여 작품

영광의 세계
한 무리의 사람들이 어느 교외의 공터에 놓인 대형 트럭 주변에 서 있다. 나체의 남성들, 여성들 그리고 아이들이 대형 트럭 뒷문에 떼를 지어있다. 트럭의 문이 닫히자 한 남자가 대형 트럭의 배기관과 트럭 내부에 호스를 연결한다. 그렇게 대형 트럭은 공터 주위를 빙글빙글 돈다. 화면 앞에 배치되어 있던 남성이 고개를 돌려 관객을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