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 Neuman

참여 작품

스타더스트 메모리즈
Sandy's Mother
성공한 영화감독인 샌디 베이츠는 더 이상 괴짜 코미디를 만들고 싶지 않다. 하지만 대중은 그에게서 코미디를 원하고, 그의 첫 번째 진지한 영화는 외면당한다. 그는 스타더스트 호텔에서 주말을 보내며 그의 인생, 작품, 인간 관계를 돌아보는데, 그러던 중 그는 도리라는 아름다운 여인과 마주친다.
애니 홀
Alvy's Mom (as Joan Newman)
뉴욕의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희극 작가인 앨비 싱어는 친구와 테니스를 치다 패션감각이 뛰어난 미모의 애니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 버린다. 가수가 꿈인 애니 역시 앨비를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 그렇게 사랑에 빠져든 두 사람은 마치 10대들처럼 서투르게 관계를 시작하고, 서로의 성과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차츰 관계가 깊어가면서 두 사람은 어쩔수 없이 서로의 단점들을 보게 된다. 앨비는 자신만만하고 세속적이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면 애니는 주의가 산만하고 끈질긴 구석이 있다. 앨비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만 있던 애니에게 꿈을 이루도록 복돋워주고, 공부를 하라고 권유한다. 주위에서는 그런 애니를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애니는 그녀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트집잡는 앨비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던 앨비와 애니의 사이는 벌어지기 시작하고, 마침 애니에게 앨범을 제작하자는 제안이 들어온다. 애니는 평소에 원하던 가수의 길을 걷기 위해 앨비와 헤어져 캘리포니아로 떠나는데...
브룩클린의 아이들
Miss Molina
치코(Chico Tyrell: 페리 킹 분)와 로시엘로(Stanley Rosiello: 실베스타 스탤론 분), 버치(Butchey Weinstein: 헨리 윙클러 분), 윔피(Wimpy Murgalo: 폴 메이스 분) 는 우정을 굳게 맹세하고 'Lords of Flatbush'라는 이름의 서클을 조직한다. 이름만 거창할 뿐 실제로는 몰려다니면서자동차의 스피드를 즐기거나 수영장에서 여학생들의 몸매나 힐끔거리고, 동네 가게에서 에그 크림을 사먹는 것이 고작인 그야말로 주체할 수 없는 젊음을 무의미한 소일거리로 낭비해가며 살아가는 패거리에 불과할 뿐이다. 그들의 리더격인 치코는 수잔이라는 소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육군 중령인 그녀의 아버지의 반대로 실연의 아픔을 겪게 되고, 근육질의 멍청이로 의 말론 브란도를 끔찍이도 좋아하는 로시엘로 역시 한 소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결혼을 원하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