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ohn Fedun

Four notorious thieves wake up in a fortified warehouse and are forced by a cunning master thief to plan and commit an extraordinary diamond heist.

Hassan and Mourad travel to Syria to search for their missing brother Yasin. As they try to follow Yasin’s trail through Jordan and Syria, Hassan and Mourad are involuntarily involved in the Syrian conflict. Will the brothers, despite the confrontation with the atrocities of the war, be brought closer together and the disintegrated family be reunited, or has the war wounded irreparable wounds?

Pizza maffia vertelt het verhaal van Ibrahim en zijn neef Illias. Iedereen kent ze als Bram en Haas, de twee snelste koeriers van pizzeria Novara. De twee jongens zijn onafscheidelijk. Elke avond racen ze op hun scooter door de stad en halen de bruutste stunts uit om als eerste bij de klant te zijn. De pizzeria is eigendom van Brams vader, maar sinds hij met een hernia thuis zit, runt oom Faris de tent. Faris, de vader van Haas, is een geboren pizzabakker en de bestellingen vliegen dan ook de deur uit. Toch blijken de inkomsten tegen te vallen. De vader van Bram verdenkt zijn broer ervan dat hij geld achterhoudt. Als hij hem hiermee confronteert, ontstaat er een heftige ruzie en Faris vertrekt. Tot op het bot gekrenkt begint de trotse Faris vervolgens zijn eigen pizzeria, aan de overkant van het plein. Binnen no-time breekt er tussen de twee pizzeria?s een ware pizza-oorlog uit, waarin alles en iedereen wordt meegesleept.

사담 후세인의 아들 우다이 후세인과 고등학교 동창인 라티프 야히아는 1987년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체 사담 후세인의 궁으로 호출을 받는다. 군인 신분인 라티프는 사담 후세인의 폭정 아래 전쟁터에서 자신이 직접 겪는 어려운 실상과 국민들의 불안한 생활상과는 전혀 상관없이 온통 퇴폐와 쾌락으로 가득 찬 후세인궁 풍경에 망연자실해진다. 사담의 아들 우다이 후세인은 아버지 사담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자신의 대역을 찾아 자신과 닮은 고등학교 동창생인 라티프를 궁으로 호출한 것. 가족을 해하겠다는 위협 대문에 어쩔 수 없이 우다이의 대역을 허락한 라티프는 자신이 충성을 다했던 신과 국가가 절대 권력자인 사담 후세인과 그의 아들 우다이 후세인에 의해 얼마나 극악무도하고 철저하게 파괴되는지 직접 목격하게 된다. 이라크와 쿠웨이트의 석유 분쟁을 시작으로 마침내 이라크는 쿠웨이트 침공을 시작하고 침략과 독재국가를 처벌하겠다는 빌미로 미국은 군사적인 직접 개입을 시작하고 ‘신의 아들’ 우다이의 대역이자 ‘악마’의 대역으로 선택되어진 라티프의 운명은 끝을 알 수 없는 우다이의 광기와 맞물려 불가항력의 자신의 삶을 맞이하게 되는데…

After a group of teenagers discover one of their friends lying dead on a river bank on one of the hottest days of summer, a story of jealousy, insecurity and peer pressure gradually unfolds. Group leader Caesar is able to magnify - out of all proportion - the small grievances that each of Jessie's friends bear towards her and transforms them into a general and pervasive hatred that leads ultimately to her horrible, senseless killing.

When a woman realises that her life is lived for her by her husband and children and she falls under the spell of southern smells, sounds and tastes, she hallucinates her way to her Fata Morgana.

어린 시절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독일로 이주하여 유명 극작가로 성장한 미국인 캠벨(닉 놀테)은 독일의 분위기가 점점 군사화되자 미국으로 돌아가자는 부모의 조언을 마다하고 독일에 남는다. 나치 경찰 서장의 딸이자 유명 배우인 헬가(셔릴 리)와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캠벨은 2차 대전이 발발하자 미국 스파이로 활약하라는 위타넨 소령(존 굿맨)의 제안을 받아들여 나치로 가장하고 반유태주의를 선동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가 읽는 원고에는 암호화된 정보가 담겼고 이것은 미국이 대학살의 민족주의에 맞서 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미국 정부는 캠벨의 존재를 인정하려 하지 않자 아내는 물론 모든 것을 잃은 캠벨은 뉴욕에서의 고독한 삶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존스(버나드 베렌스)라는 나치즘 신봉자로부터 아내 헬가로 가장한 레지(크리스턴 던스트)를 소개받고 캠벨은 새 출발을 한다. 한편, 무명 3류 잡지에 캠벨의 기사가 실리면서 그의 정체가 알려지자 유태인들은 캠벨에게 복수를 시작하려한다. 이에 레지와 캠벨의 가장 친한 친구 크라프트(알란 아킨)는 멕시코로의 도주를 계획하나 이들이 러시아의 스파이임을 알게 된 캠벨은 다시 한번 배신감에 빠져든다. 레지는 이러한 문제로 캠벨과 다투다가 자살하고 캠벨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이스라엘로 향한다. 그 곳에서 체포돼 하이파 감옥에 수용된 캠벨은 자신의 회고록을 완성한 후, 재판을 불과 이틀 앞두고, 파란만장했던 삶을 자살로써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