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Karna

Ever since Margaret was six years old, she has been haunted by the memory of watching her sister drown during an explosive fight between her parents. As a young woman, she slides further into her twisted inner life, ultimately finding herself on the brink of suicide. Through an epic journey down the smokiest and scariest corridors of her imagination, she tries to exorcise the demons pushing her closer and closer to the edge.

스스로에게 레이디 버드라는 이름을 지어준 크리스틴은 엄마가 자신을 레이디 버드로 부르지 않는 것이 불만이다. 게다가 뉴욕 소재의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하자 시립대에나 진학하라는 말에 발끈한다. 말로는 엄마를 설득할 수 없을 것 같자 레이디 버드는 달리는 차 안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다. 새크라멘토의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반인 레이디 버드는 어떻게든 고리타분한 새크라멘토를 벗어나고 싶어 한다. 우정도 사랑도 엄마와의 관계도 뜻대로 되지 않는 지금 여기에서의 시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레이디 버드에게 뉴욕행은 간절하다.

엄마가 물려준 낚싯배의 보험금을 지불하지 못해 압류당하자 두 아들 마일스 웨스트와 리암 웨스트, 그리고 마일스의 애인 로렌 헉슬리는 그럴듯한 이야기를 꾸며 언론사에 팔기로 하고 계획을 세운다. 마일스의 애인 로렌을 리암도 좋아하게 되어 술김에 다투었던 형제들이 다음 날 '슈가 마운틴'으로 등산을 갔다가 싸우게 되어 헤어진 후 마일스가 행방불명되고, 2주일이 지나서 살아 돌아온다는 설정으로 꾸미기로 하고 실행에 옮긴다.

손꼽아 기다렸던 ‘방과후 스페셜’ 안젤라와의 만남. 롭은 역사적인 첫경험을 위해 절친 가브리엘과의 약속도 취소하고 안젤라의 집으로 달려가지만 진도를 나가던 중 눈을 떠보니 오늘 아침, 내 침대 위로 되돌아가있다. 성공적인 첫경험을 위해 다시 도전해보지만 오르가즘을 느끼면 아침으로 돌아가는 일이 무한반복 되고야 마는데… 다시 시작된 8번째 아침, 롭은 동정을 잃고 첫경험에 성공할 수 있을까?

Three high school virgins, suspended from school on a bogus graffiti charge, flee to the inner city in an attempt to live out the plot of The Catcher in the Rye - a book they neither have read nor understand. BINDLESTIFFS documents their struggles along the way as they surrender their virginities to vagrants, prostitutes, and crack fiends. Hot on their tail is Charlie, the deranged school security guard. Under the impression that the boys are planning a school shooting, he takes the law into his own hands to stop them and save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