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 Klausner

참여 작품

좀비들의 섬 - 데드 시즌
Associate Producer
좀비가 세상에 나타난 이후, 무전을 통해 연락하던 '엘비스'와 '트위터'. 10살짜리 꼬마 '코비'를 데리고 식량을 찾아 이동하던 '트위터'는 '엘비스'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그들은 좀비로부터 안전하다는 섬을 향해 작은 배에 탄다. 하지만 배에 숨어있던 좀비의 급습에 '코비'가 물리고 '엘비스'는 그가 좀비로 변하기 전에 죽인다.섬에 도착한 두 사람은 텅 빈 건물 안을 살피다가 좀비 무리에게 둘러싸인다. 그 때, 섬의 사령관을 필두로 한 남자무리가 나타나 두 사람을 구하고 아지트로 데려간다. 그 곳에서는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진 사람들만이 섬으로 흘러들어온 물건이나 음식 등으로 살고 있었다.두 사람이 섬의 구성원이 되고 얼마 후, '카터'와 함께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엘비스'는 배에서 얻었다던 육포가 사람의 살을 떼어내어 만든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카터'가 육포를 만드는 일을 '엘비스'에게 시키려하자 처음엔 거부하던 '엘비스'는 결국 그 일에 동참한다.한 편, 아버지의 강요로 방안에 갇힌 답답한 생활을 하던 '레이첼'은 '트위터'에게 배를 타고 섬을 떠날 것을 제안하고 '트위터'는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배로 향하는 과정에서 좀비에 의해 '카터'의 부하들이 죽거나 좀비로 변하고 만다. 결국 좀비가 되어버린 '카터'를 뒤로 하고 '엘비스'와 '트위터', '레이첼'은 배에 오른다.
좀비들의 섬 - 데드 시즌
Screenplay
좀비가 세상에 나타난 이후, 무전을 통해 연락하던 '엘비스'와 '트위터'. 10살짜리 꼬마 '코비'를 데리고 식량을 찾아 이동하던 '트위터'는 '엘비스'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그들은 좀비로부터 안전하다는 섬을 향해 작은 배에 탄다. 하지만 배에 숨어있던 좀비의 급습에 '코비'가 물리고 '엘비스'는 그가 좀비로 변하기 전에 죽인다.섬에 도착한 두 사람은 텅 빈 건물 안을 살피다가 좀비 무리에게 둘러싸인다. 그 때, 섬의 사령관을 필두로 한 남자무리가 나타나 두 사람을 구하고 아지트로 데려간다. 그 곳에서는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진 사람들만이 섬으로 흘러들어온 물건이나 음식 등으로 살고 있었다.두 사람이 섬의 구성원이 되고 얼마 후, '카터'와 함께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엘비스'는 배에서 얻었다던 육포가 사람의 살을 떼어내어 만든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카터'가 육포를 만드는 일을 '엘비스'에게 시키려하자 처음엔 거부하던 '엘비스'는 결국 그 일에 동참한다.한 편, 아버지의 강요로 방안에 갇힌 답답한 생활을 하던 '레이첼'은 '트위터'에게 배를 타고 섬을 떠날 것을 제안하고 '트위터'는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배로 향하는 과정에서 좀비에 의해 '카터'의 부하들이 죽거나 좀비로 변하고 만다. 결국 좀비가 되어버린 '카터'를 뒤로 하고 '엘비스'와 '트위터', '레이첼'은 배에 오른다.
러브 러브
Guy Mansfield
주인공인 26세의 살인청부업자 나나(이지은). 꽤 잘 나가는 킬러인 그녀는 중국으로 가는 것이 꿈인 무자비하고 무신경하며 천진난만한 여자다. 그러다 어느날 자신을 사랑하는 한 남자의 소유욕에 의해 삶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을 맞이하고, 평생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살게 된다. 만화가 조한(안재욱)은 나나에게 첫 눈에 반해 맹목적으로 그녀를 쫓아 다니는 인물이다. 만화같은 환상 속에 빠져 사는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유형. 나나를 곁에 두기 위해 몰래 기억의 캡슐을 먹이지만 그녀가 후유증에 시달리자 냉정하게 그녀를 버린다. 나나는 그에게 단지 만화를 완성시키기 위한 모델에 불과했던 것.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나나'로 오인한 경찰의 총에 맞아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임재원) 주인공인 26세의 살인청부업자 나나(이지은). 꽤 잘 나가는 킬러인 그녀는 중국으로 가는 것이 꿈인 무자비하고 무신경하며 천진난만한 여자다. 그러다 어느날 자신을 사랑하는 한 남자의 소유욕에 의해 삶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을 맞이하고, 평생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살게 된다. 만화가 조한(안재욱)은 나나에게 첫 눈에 반해 맹목적으로 그녀를 쫓아 다니는 인물이다. 만화같은 환상 속에 빠져 사는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유형. 나나를 곁에 두기 위해 몰래 기억의 캡슐을 먹이지만 그녀가 후유증에 시달리자 냉정하게 그녀를 버린다. 나나는 그에게 단지 만화를 완성시키기 위한 모델에 불과했던 것.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나나'로 오인한 경찰의 총에 맞아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임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