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or Employee #1
신년 전야제 특별 TV 프로그램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일자리를 얻은 어느 백수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갖가지 위기에 휘말린다.
Clorindo
혁명은 시작되었고, 그 지역 경찰은 그 혁명을 누가 이끌었으며, 혁명가들이 정확하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해결하기 위해 배치되어졌다. 어구스틴 레자스(자비에르 바르뎀 분)는 그 조사를 이끄는 형사이다. 그러나 개입된 군대와 레자스의 일을 더 어렵게 만드는 부패한 관료들로 인해 레자스는 계속된 좌절에 부딪힌다. 혁명의 리더는 이제퀴엘이라는 이름으로 밝혀지지만, 경찰은 그의 진짜 정체를 밝혀내지 못한다. 심지어는 계속해서, 이제퀴엘에게 충성을 맹세한 아이들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 같은 폭력적 테러들이 발생하게 된다. 혁명을 조사하면서 레자스는 그의 아내, 어린 딸, 딸의 사랑스런 발레 선생인 요란다(로라 모란트)에게도 시선을 돌린다. 한 사건에서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면서 서스펜스는 더해가고, 레자스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근심도 더해간다. 마침내, 놀라운 발견과 함께, 모든 것은 명확해진다.
Rufus
El Chano
The lives of four people involved in dysfunctional relationships change when a porn star moves to Spain.
Luis
From the land of Almodovar comes a hot new film about drugs, sex & everything else!
Repartidor
1997년 크리스마스 이브. 마드리드에 사는 수백만명의 시민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있다. 거리를 장식한 휘황한 불빛들과 행복감에 젖어 선물을 주고 받으며 즐거움이 넘쳐 흐른다. 하지만 이 모든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잉태하려는 악마의 출현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다. 앤젤 베라투아 신부(El Cura: 알렉스 앙굴라)는 신학자로서 25년간 대학에서 요한 계시록을 연구해왔다. 마침내 그는 요한계시록에 숨어있는 세계 종말의 메시지를 찾아내게 된다. 그것은 97년 크리스마스 새벽에 마드리드에서 적 그리스도가 태어날 것이라는 끔찍한 메시지였다. 그러나 신부는 적그리스도가 태어나는 시간만을 알아냈을 뿐 장소는 알지 못한다. 그는 사탄과의 만남을 위해 임시방편으로 스스로 악의 길로 접어든다. 적 그리스도가 출연하는 악의 모퉁이에서 앤젤 신부는 데쓰메탈팬 호세 마리아(Jose Maria: 산티아고 세구라)와 저명한 심리학자 카반 교수(Profesor Cavan: 아르만도 드 라자)를 만나게 된다. 도래할 악의 징후가 역력한 도시 속에서 수 많은 위험과 고초를 겪으며 그들은 악을 상징하는 결정적인 단서이자 표식을 발견하게 된다. 마침내 적그리스도의 태어날 장소에 다다른 그들은 악마와의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Gonzalo
Pablo hates everything. When Lucia comes into his life, he thinks she's the woman he dreams of, and sees the solution to all his problems. But Lucia, who is rather manipulating, is just what will make Pablo explode. Nobody believes in the ideal couple, not even Pablo's friends, who live all in couples, and all with problems: Between Ariel and Lola there is a professional rivalty they don't know how to cope with; Claudio lives on Natalia, and none of them feels good about it; what's wrong with Alejandro and Beatriz is just the big age difference between them two. Nobody is happy with his partenaire, but everyone will let it be, maybe for conformism, maybe for fear, maybe for lazyness, or maybe because Everything is 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