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Ki-yong

Park Ki-yong

출생 : 1961-01-01,

프로필 사진

Park Ki-yong

참여 작품

Kultur-King Korea
재회
Producer
On a winter day, a man and a woman, once college sweethearts, chance to meet at Incheon Airport after 25 years. When they meet again a week later, they realize their old flame still burns, feeling a romantic thrill and confusion at the same time.
재회
Writer
On a winter day, a man and a woman, once college sweethearts, chance to meet at Incheon Airport after 25 years. When they meet again a week later, they realize their old flame still burns, feeling a romantic thrill and confusion at the same time.
재회
Director
On a winter day, a man and a woman, once college sweethearts, chance to meet at Incheon Airport after 25 years. When they meet again a week later, they realize their old flame still burns, feeling a romantic thrill and confusion at the same time.
지옥도
Director
A college student trudges to the home of a student she tutors. When she arrives, the home is empty and the family tells her over the phone that they’re on vacation. Filmed in real time, the film lets us experience everything just as she does. And something horrible awaits.
해에게서 소년에게
Executive Producer
종교에 빠졌다가 자살한 엄마, 모든 걸 방관하다 떠난 아빠. 시완은 이 모든 것이 전도사의 탓이라 생각하고 복수를 꿈꾸며 칼을 집어 든다. 그러나 복수의 목표였던 전도사는 어느새 형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리고, 엄마와 같은 신도였던 PC방 주인 진숙과 그녀의 딸이자 자신을 스스럼 없이 대하는 민희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교회를 살려보자는 진숙과 그의 폭력적인 남편 때문에 모든 것이 어그러질 위기에 처하는데…
연길
Director
200만 조선족의 중심 도시인 연길. 조선족과 한족을 축으로 만주족, 몽골족, 회족, 남한인과 북한인, 탈북자까지 뒤섞여 자본주의 놀이에 푹 빠진 이곳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또 다른 한국인들의 초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10분
Executive Producer
방송사 PD시험을 본 ‘호찬(백종환)’은 결과를 기다리며 곧 지방 이전할 공공기관 ‘한국콘텐츠센터’의 6개월 인턴사원으로 입사한다. 정사원 못지않게 허드렛일은 물론 야근에 부서 주말등산까지 동행하여 성실성을 인정받는다. 어느 날 갑작스런 TO로 직원채용공고가 나자, 부장과 노조지부장의 부추김에 호찬도 응시를 한다. 사무실 직원들은 이미 호찬의 채용을 당연시하고 호찬 역시 그 동안 정리해둔 PD시험준비 자료까지 여자친구에게 넘겨주면서 안정된 직장으로의 입성을 고대한다. 옴~~~마? 그런데 이게 웬일? 빽으로 엉뚱한 여직원이 입사한다. 노조지부장은 노조차원에서 문제 삼겠다며 인수 인계를 말리고, 다른 직원들도 낙하산인 신입에게 비협조적일 줄 알았으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가 이런 것이었던가! 신입은 놀라운 친화력으로 사무실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며 호찬이 한낱 인턴이었음을 뼈저리게 깨닫게 한다. 설상가상 신입은 준비부족으로 부서의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망쳐놓고 호찬에게 잘못을 돌리고, 이 일로 사무실은 풍비박산이 난다. 갑작스런 신입의 퇴사에 부장은 호찬에게 정규직을 제안하는데… 단 10분 동안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 슬픈데 완전 웃기고, 남 얘긴데 폭풍공감 되는 바로 당신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Garibong
Director
This documentary film is about immigrant workers who live in Garibong-dong. The place is packed with desire, frustration and silence drawn by them. The camera lingers on them closely, but indifferently.
토니 레인즈와 한국영화 25년
Himself
Prominent film critic Tony Rayns has long been a supporter of Korean cinema. This film illustrates Rayns’ affection for Korean cinema through interviews of Korean cineastes that have a special affinity for him, including JANG Sun-woo, LEE Chang-dong and HONG Sang-soo among others.
파수꾼
Executive Producer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과 희준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심도
Executive Producer
대학동기 길수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온 유명한 사진작가 배환. 그러나 도망 간 신부 덕분에 결혼식은 엉망이 되고 배환은 길수를 위로하기 위해 며칠 더 일본에 머물기로 한다. 길수의 아내를 대신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대신해주던 어느 날, 배환은 프로필 사진을 찍어달라고 찾아온 콜보이 소년 류에게 매료된다. 훌륭한 모델이 될 수 있다며 한국으로 함께 가자고 제안하는 배환. 본의 아니게 살인사건에 휘말려 탈출구가 필요했던 류는 배환과의 동행을 선택한다.
의미의 탐색: 디지털 삼인삼색 2003
Director
동경의 낡은 아파트에서 곡을 만들고, 길거리에서 노래하며 사는 아키히로, 이란 전통악기 ‘다프’를 만들어 생계를 꾸려나가지만 밤마다 연주를 게을리 하지 않는 거리 음악가 페이,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서울 탐색에 나는 영화감독. 2000년 가 칸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왕성한 행보를 보이는 아오야마 신지, 2000년 로 칸국제영화제 국제평론가협회상과 황금 카메라상을 수상한 이후 이란을 대표하는 작가로 급성장한 바흐만 고바디, , 을 통해 한국예술영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박기용, 세 감독이 보여주는 디지털 실험.
낙타(들)
Director
지금은 육교가 되고 없어진 협궤열차가 다니던 서해안의 월곶포구. 40대 초반의 남자와 30대 후반의 여자가 여행을 와서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다. 두 남녀는 머뭇머뭇하며 어색한 대화를 나눈다. 친구, 직업, 결혼, 술 얘기 등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두 사람이 모여서 나누는 대화의 전형을 따라간다. 그러나 그들은 모텔에 가서 섹스를 하고 난 뒤에도 어색하다. 다음 날 아침 매운탕을 먹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고 묻는 남자의 물음을 뒤로 하고 오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 간다.
낙타(들)
Writer
지금은 육교가 되고 없어진 협궤열차가 다니던 서해안의 월곶포구. 40대 초반의 남자와 30대 후반의 여자가 여행을 와서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다. 두 남녀는 머뭇머뭇하며 어색한 대화를 나눈다. 친구, 직업, 결혼, 술 얘기 등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두 사람이 모여서 나누는 대화의 전형을 따라간다. 그러나 그들은 모텔에 가서 섹스를 하고 난 뒤에도 어색하다. 다음 날 아침 매운탕을 먹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고 묻는 남자의 물음을 뒤로 하고 오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 간다.
장선우 변주곡
Producer
영국의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가 만든 장선우 감독과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다큐멘터리. ‘Hair’, ‘Eyes’, ‘Bad’ 등 12개 장으로 구분돼 있다. 장선우 감독의 솔직한 인터뷰뿐만 아니라 제작자, 배우, 평론가 심지어 영화의 전단을 붙였던 사람의 견해를 수록하고 있으며 그의 전 작품들 또한 상당량 인용하고 있다. 거의 벌거벗은 채로 “나는 이기적이다”라고 말하고, 절에서 정치를, 국회의사당 앞에서 성과 나쁜 것들을 이야기하는 장선우 감독은 말미에 그 모든 것이 ‘화엄’이라 말하는 승려의 이야기에 공감을 보낸다.
모텔 선인장
Writer
여관방이라는 조금은 불경스럽고 밀폐적인 공간안에서 세 쌍의 남녀가 사랑과 성 그리고 소통의 단절감등을 이야기한다. 집착이 크면 클수록 외면 또한 높아지는 것일까. 민구는 애인인 현주의 집착이 지겹다. 서로 개인적인 상처를 안고 있는 현주와 석태는 건조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들의 의미없는 만남은 결국 서로의 상처를 치유시키지 못한다. 석태와 희수는 예전의 캠퍼스 커플이었다. 오랜만에 재회한 이들에게 다시 사랑이 찾아 오지만 그 사랑은 쓸쓸하기만하다.
모텔 선인장
Director
여관방이라는 조금은 불경스럽고 밀폐적인 공간안에서 세 쌍의 남녀가 사랑과 성 그리고 소통의 단절감등을 이야기한다. 집착이 크면 클수록 외면 또한 높아지는 것일까. 민구는 애인인 현주의 집착이 지겹다. 서로 개인적인 상처를 안고 있는 현주와 석태는 건조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들의 의미없는 만남은 결국 서로의 상처를 치유시키지 못한다. 석태와 희수는 예전의 캠퍼스 커플이었다. 오랜만에 재회한 이들에게 다시 사랑이 찾아 오지만 그 사랑은 쓸쓸하기만하다.
Fifties
Director
I am in my fifties. One day, I ask me a fundamental question, "Who am I?". To find an answer, I go to see my 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