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Chinese girls take a film transcription job at a heritage English countryside mansion. Discovering entangled family secrets about the Kunqu Opera star Susu, they find it almost impossible to escape, physically and emotionally.
평범한 심리치료소를 운영하며 한 달 월급 4천 위안을 버는 집도 차도 없는 국가 2급 상담사 판지엔챵(쉬쩡). 그는 추석날 스튜어디스인 여자친구 수지와의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장인 장모님 댁으로 향한다. 수지의 집에 도착한 판지엔챵은 엄청난 집의 규모에 놀라고, 수지의 아버지가 자신의 환자인 바바리 아저씨 수보후(쉬샤오숑) 라는 사실에 더 놀란다. 명예를 중시하는 유명한 경제학 교수인 수보후는 자신의 비밀을 판지엔챵이 폭로할까 봐 걱정하고, 그를 쫓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만나기만 하면 부딪치는 두 사람. 광녀 가난한 판지엔챵은 장인어른 수보후의 승낙을 받아낼 수 있을까?
열 여섯이 되도록 학교를 보내주고 돌봐주던 아저씨의 편지가 갑자기 끊긴다. 마침 소녀의 합창단이 호주에 초청 공연을 가게 되고, 소녀는 늘 마음에 품고 있던 아저씨를 찾아 나선다. 아름다운 해변에 살고 있다며 호주의 풍경을 담은 편지를 보내주던 아저씨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교도소. 마침내 소녀는 살인범으로 살고 있는 그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