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 Charles Beeson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무렵. 연합군이 북아프리카에서 독일군을 몰아내기 위해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는 동안 독일군은 막강한 신무기를 동원해 연합군을 쓸어버린다. 독일군의 무기는 바로 불을 뿜는 거대한 크기의 드래곤!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며 무자비한 공격을 퍼붓는 드래곤 무리의 앞에 연합군 전투기들은 속절없이 당하고, 최정예 조종사들로 이루어진 '유령 편대' 또한 수많은 드래곤과 맞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대원 일부를 잃는 아픔을 겪는다.
한편, 길들인 드래곤을 이용해 전쟁의 승기를 잡아 가던 독일군의 장군은 드래곤의 정체에 얽힌 끔찍하고도 믿을 수 없는 비밀을 알게 되는데...
Private Fitzpatrick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8년 7월, 지중해에 도착한 ‘라일 루이스’ 대위와 연합군은 적의 동향을 살피다 매복해 있던 독일군에 의해 포로로 잡힌다. 생존자는 대위를 포함해 두 명. 포로로 잡힌 연합군 인원들을 구하기 위해 극비리에 조직된 ‘알렌 라이트’ 중위를 포함하는 특수 부대는 그들이 잡혀 있는 ‘시실리’로 향한다. 비밀리에 대위와 연합군의 구출과 파시스트를 소탕하는 것이 그들의 주 임무. 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해야 할 그들 중 누군가가 스파이라는 정보가 입수된다. 이제 ‘허스키 작전’이 개시되기 까지 남은 시간은 단 72시간뿐. 과연 이들은 제한 된 시간 내에 생존자를 구하고 섬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Fragments de Laura is a unique and poignant coming of age drama. Laura is a young artist (actress, photographer, painter) living in L.A., sharing a studio with her best friend and fellow Parisian, Tilda. When Tilda goes back to France for two months over the Holiday's, Laura find herself in the throes of an emotional breakdown. As she struggles with life questions, and exploring her sexuality for the first time, she is forced to admit the startling realization that perhaps her love for Tilda is deeper than it se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