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her estranged mother suddenly dies, a woman must follow the quirky instructions laid out in the will in order to collect an important inheritance.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모두가 잊지 못할 마지막 만찬이 시작된다! 세계 최고의 셰프가 운영하는 전설적인 레스토랑 ‘차쿨라’가 문을 닫는 날, 특별히 초대된 30명의 손님들이 설렘과 아쉬움을 가득 안고 마지막 만찬에 참석한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 우연이 만들어 준 기회에 맞닥뜨린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픈 사람들, 국적도 사연도 제각각인 사람들이 음식으로 하나 되는 마법 같은 순간. “이 재료들은 서로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같이 있으면 맛이 잘 어우러져요!” 인생의 쓴맛, 단맛 모두를 사랑으로 채워줄 맛있는 요리 그리고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둑질과 도박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라이는 미모의 여자친구 다니엘라와 함께 운영할 가게를 차리기 위해 고급 차를 훔친다. 하지만 훔친 차 속에서 아기를 발견한 라이는 여자친구 다니엘라에게 훔친 차로 먼저 도망가게 한다. 그리고 아기를 데려다 놓기 위해 범죄장소로 향하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경찰에게 포위된 라이는 꼼짝없이 교도소에 수감 된다. 2년 후, 교도소에서 라이와 친해지게 된 만리크는 그에게 출소 후 자신과 함께 자동차를 훔쳐서 되파는 일을 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다니엘라와 함께 가게를 차릴 생각을 하고 있던 라이는 만리크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는 출소한 후 다니엘라에게 연락하지만, 그녀는 연락 두절! 결국, 만리크를 찾아 손을 잡게 된다. 자동차를 훔친 돈으로 매일 술을 마시고 포커를 치며 방탕하게 살던 라이는 본격적으로 포커판에 뛰어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