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네와 소피는 서로의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같이 보내기로 한다. 그러나 휴가를 떠나기 하루 전 날, 수네와 소피는 헤어지고 만다. 사랑하는 소피와 다시 함께 하기 위해 애쓰던 수네는 80년대 로맨틱 코미디 덕후인 남동생의 말을 듣는 실수를 한다. 상황은 도리어 점점 악화되는데…
수네의 반에서 비밀 소풍을 떠나려 한다. 수네는 소피와 소풍을 가서 함께 시간을 보내길 기대하지만, 갑자기 할아버지 헬머의 결혼식이 같은 주에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패닉에 빠진 수네! 소피와의 비밀 소풍이냐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한 할아버지의 결혼식이냐! 수네는 둘 사이에서 결정하지 못한다. 아니면 그 중간을 선택해야 할까?
Is the earths system disrupted beyond its normal limits? What will the world look like in the future? The planet It is the most extensive documentary project ever produced in Scandinavia. Addressing the ultimate issue of how to cope with the future of our world. The planet is a wake-up call. The movie draws on some of the observational strategies of Godfrey Reggio's Koyaanisqatsi, allowing us to reflect on patterns and phenomena of human and natural existence from both intimate and sweeping viewpoints.
엄마를 잃고 슬픔에 빠져 지내던 미사는 아빠가 새 엄마를 얻자 배신감을 느낀다. 여름 방학 동안 외할머니가 사는 시골에서 지내기로 한 미사. 미사는 그곳에서 어미 늑대와 새끼 늑대들을 만나 우정을 쌓게 된다. 그러나 어미 늑대가 새끼 늑대들의 먹이를 위해 순록을 죽이는 일이 발생하고 마을 사람들은 밀렵꾼을 고용해 늑대 사냥을 시작한다. 마침내 어미 늑대는 밀렵꾼의 총에 맞아 죽고 이를 알게된 미사는 어미 늑대의 죽음을 슬퍼하며 자신이 새끼 늑대들을 돌봐 주기로 마음먹는다. 미사는 친구, 구스타프의 도움으로 밀렵꾼들을 피해 새끼 늑대들을 데리고 이승을 떠난 사람이 산다는 호수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새끼 늑대들을 늑대 아빠에게 건네준다. 새끼 늑대들을 무사히 살린 후 집으로 돌아온 미사는 마침내 아빠와 화해하고 엄마를 잃은 상실감을 극복한다. (EBS) 엄마를 잃은 소녀 미사와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버리는 어미 늑대 간의 우정을 그린 스웨덴 영화. ‘유럽의 마지막 황야’라고 알려진 스웨덴의 랩랜드 지방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아름답고 광활한 초원과 숲을 배경으로 어린 소녀와 늑대간의 우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2004년 루카스 어린이 영화제 등 여러 어린이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