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산드라 블록)는 3년 연속 마을 미인 대회 우승자로서 미모를 자랑하는 여인이다. 버디는 미식 축구 선수 출신의 고교 동창 빌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을 꾸리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가장 친한 친구 코니의 요청으로 인기 토크쇼 '토니 포스트쇼'에 출연하게 된다. 변신 코너에 출연하는 줄 알고 그 자리에 선 그녀를 기다린 것은 남편의 배신이었다. 코니는 방송을 통해 자신이 빌과 지난 일 년 반 동안 불륜관계를 맺어 왔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이 사실에 충격을 받은 버디는 딸 버니스를 데리고 고향 스미스빌로 향한다. 이 즈음 버디의 옛 친구 저스틴(해리 코닉 쥬니어)이 고향으로 돌아와 버디를 찾아온다.
Jordan Roosevelt, at 65, found herself alone, destitute, and depressed. Up against the wall, she took heart from the suggestion of a friend, a blind woman who was a nurse: enter a foster care program in which one takes care of patients in their own home. The patients she cares for are Alzheimers sufferers, and she shares her home with three other women in advanced stages of the disease, one (Gayle) wheelchair bound. And with these women, Jordan realizes a lifelong dream - to feel the ocean breeze. An accidental find of a coffee can stash of cash, buried by her late husband, makes the trip possible. Based on the true story of Peggy Lee of Camilla, Texas (the Alzheimers, the patients, and the foster care program are actual, the trip to the Galveston beaches is fic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