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shi Akutagawa
출생 : 1920-03-20, Tokyo, Tokyo Prefecture, Japan
사망 : 1981-10-25
약력
Hiroshi Akutagawa (芥川比呂志) was born on March 20, 1920 in Tokyo, Japan. He was an actor, known for Where Chimneys Are Seen (1953), Gan (1953) and Tôkyô yawa (1961). He died on October 25, 1981 in Tokyo.
Hei
기차바보로 불리고 있는 로쿠찬은, 튀김가게를 하고 있는 어머니와 살고 있다. 로쿠찬의 방에는, 로쿠찬이 그린 기차그림이 도처에 붙어 있었다. 그는 매일 가상의 기차를 운전해 거리를 돈다. 그것이 그의 일인 것이다. 로쿠찬을 비롯해 이 거리의 거주자들은 불행한 사람들뿐이었다. 날품팔이 인부 마스다 부부와 시마 부부가 있다. 두 명의 남편은 언제나 같이 출근하고 , 술에 취해 돌아온다. 두 명의 아내도 사이가 좋았다. 어느 날 취해 돌아온 두 명의 남편들은은 각각의 집을 잘못 들어가고...
Mizuno Echizennokami
An outlaw pushes the residents of Edo's red light district to rebel against a growing number of stifling, moralistic laws.
Lord Keeper of the Privy Seal Koichi Kido (uncredited)
독일, 일본, 이탈리아의 3국 동맹계약 결성 후 일본 군부는 미 함대가 모여있는 핵심요지, 진주만의 기습 공습을 결정한다. 이 극비의 공습작전은 전투기들을 동원한 극비의 침투작전이었다. 비행사들의 맹훈련을 통해 진주만 기습작전을 빈틈없이 꾸민 일본 전투기들이 마침내 진주만을 향한다. 한편, 이를 상상도 못한 진주만 미국 사령관은 전투기들과 항공모함들을 한곳에 모아 배치해놓고, 방만한 휴가를 보낸다. 죽음의 D-데이. 진주만 상공에 도착한 일본 전투기들은 작전성공을 알리는 암호 도라 도라 도라를 외치며 무차별 폭격을 가하는데...
Narrator (voice)
This anthology film consists of nine incidents in the late 19th and early 20th centuries when assassins changed the course of Japanese history.
Badli (voice)
바그다드의 한 마을에 찾아온 청년 물장수 아르딘은 노예시장에서 팔려나갈 뻔한 미녀 밀리엄을 발견하고 대형 토네이도가 마을을 덮쳐 혼잡한 틈을 타 그녀를 데리고 간다. 이 때부터 아르딘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시작된다. 밀리엄의 죽음, 40인의 도적, 여자만 사는 섬, 거인이 있는 섬, 마왕의 배. 그리고 보물을 둘러싸고 국왕의 자리를 건 싸움, 밀리엄과 닮은 소녀와의 만남 등 아르딘의 모험은 계속된다.
Narrator (voice)
This is the sequel to Jose Torres (1959), the portrayal of Puerto Rican boxer Jose Torres, who won a silver medal in the 1956 Melbourne Olympics. We follow Torres from his training in preparation to challenge world lightweight champion Willie Pastrano, to the match and Torres’ victory in 1965. The contrast between the nervous Torres before the match, filmed in painstaking detail, and the first round, filmed in one shot, is striking.
Prof. Udagawa
대학 동창의 결혼식에 모인 선후배들이 격렬한 논쟁을 시작한다. 이들은 학생운동단체의 선후배들로 이들의 토론과 함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드라마가 진행된다. 60년대 안보투쟁을 다룬 작품으로 격렬한 논쟁 속에 구세대와의 첨예한 대립이 드러난다. 개봉 당시 사흘 만에 상영 중지가 된 작품으로 이 사건 이후 오시마 나기사는 쇼치쿠 영화사를 퇴사했다. 전체가 43개의 숏으로만 이루어진 롱테이크로도 유명하다.
In this Japanese drama, a village girl goes to Tokyo and becomes a hooker to support her ailing mother. While there she meets an unmarried teacher (at least he says he's unmarried) and falls in love. When she learns that he lied and is married to a woman whose child was fathered by another man, she is crushed. He returns to his wife. The woman becomes more distraught when she learns her uncle has misused the money she has sent. As the final straw, her mother dies, and the girl becomes sick.
Capitaine Kotaro Yoshioka
인력거인으로 '불사신 마츠', '무호마츠'로 불리우던 마츠고로(미후네 토시로)가 오랜만에 고향인 오쿠라에 돌아왔다. 노일 전쟁의 승리에 열광하던 즈음, 나무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친 소년 토시오를 구한 것이 연이 되어 마츠고로는 소년의 아버지 요시오카 대위(아쿠다가와 히로시)의 집에 드나들게 된다. 대위는 무지하긴 하지만 호탕하고 너그러운 마츠고로를 신뢰한다. 대위가 가족을 마츠고로에게 부탁하고 죽자 마츠고로는 일심으로 토시오와 미망인(다카미네 히데코)에게 전력을 다한다. 고교 진학을 위해 토시오가 오쿠라를 떠나자 마츠고로는 눈에 띄게 늙고 술에 빠지게 된다. 어느 여름 기온 축제의 날 귀성한 토시오를 위해 마츠고로는 기쁜 나머지 축제 수레 위에 올라가 일생 일대의 기온의 북을 친다. 몇일 후 요시오카 부인 앞에서 마츠고로는 '전 마음이 더러워요!' 라고 오랫동안 키워왔던 부인을 향한 사모의 마음을 고백하고 운다. 어느 눈이 내리는 날, 교정의 한 켠에 미소를 머금은 채 마츠고로의 사체가 발견된다. 남겨진 짐 속에는 요시오카 집에서 받은 축하 선물과 모자 명의의 저금 통장이 있었다.
(2003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일본영화의 황금기 1950년대 거장 15인전)
Osamu Harada
A traditional bar mistress in Kyoto clashes with her Tokyo rival.
The story of a novelist whose wife is confined in a mental hospital. His love for her drives him to write about her, though he runs into trouble when her parents accuse him of cashing in on her misfortune.
Directed by Yoshiro Kawazu
세 개의 각자 다른 이야기로 이루어진 영화. 외아들을 남겨둔 채 친정으로 돌아온 한 어머니의 이야기, 인정머리 없는 주인의 밑에서 하녀로 일하며 친척에게 돈을 빌리려 하는 미네의 이야기, 화류계를 떠나기로 마음먹은 기생 오리키와 그를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시네마준보가 그해 일본영화 1위로 뽑은 작품. (2013년 상반기 서울아트시네마 일본영화걸작 정기 무료상영회) 여류소설가 히구치 이치요의 단편소설 , , 등 3편을 원작으로 한다.
Mr. Okada
A young woman, who must support her father as a middle-aged man's mistress, finds herself falling in love with a student closer to her age.
Kenzo Kubo
Gosho’s most celebrated film both in Japan and the West, Where Chimneys Are Seen is perhaps the most compelling example of his concern for, and insights into, the everyday lives of lower-middle-class people. Based on Rinzo Shiina’s novel of the absurd, the film depicts the lives of two couples against the backdrop of Tokyo’s growing industrialization during the 1950s.
Youth in the town B
One Sunday morning, Toshio Esaki, a young dentist, wakes up in his clinic. It seems that he was drunk and spent the night in the clinic instead of going home. When he goes into the laboratory to get a drink of water, he finds a woman wearing a green striped Western-style dress lying there.
Saburo and Keiko fall in love with each other but the tide of war separates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