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er Rafalski

참여 작품

드리븐 투 킬
Alex
러시아 갱단 멤버로 한 때는 영웅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고향을 떠나 범죄소설 작가로 조용한 삶을 살고 있는 루슬란. 딸 래니의 결혼식을 앞두고 5년 만에 고향을 방문한 그는 래니의 약혼자가 폭력조직 두목의 아들 스테판이라는 사실이 탐탁지 않다. 그의 불안감은 결혼 당일 아내와 딸이 괴한의 습격을 받으면서 핏빛 현실로 나타나고, 복수를 위해 괴한들의 배후를 조사하던 그는 폭력조직과 맞서 일생일대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마이애미 바이스
Isabella's Security
플로리다 남부로 유입되는 마약 공급책을 수사 중이던 FBI, CIA, DEA 연합 합동 작전이 정보 유출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고 연이은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내부 정보 유출로 더 이상의 사건 개입이 불가능해진 FBI는 합동 작전에 연루되지 않았던 비밀경찰 리코(제이미 폭스)와 소니(콜린 파렐)를 마약 운반책으로 위장 시켜 조직에 잠입시킨다. 수사기관의 시스템을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은 정보를 역이용, 기관의 감시를 피해 첫 임무를 완벽하게 성사시키며 조직원으로 합류하지만, 보스의 아내 이사벨라(공리)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복잡한 관계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