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ffer
A small village of Northern France is the battleground of undercover extraterrestrial knights.
Gaffer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 한 줄기 빛이 비춘다. 10살 소녀 루치아와 그녀의 어린 사촌동생들은 그 빛 가운데 믿기 힘든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누구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천국에서 왔단다” “저희에게 오신 이유가 뭔가요?” 그들의 물음에, 그녀는 매달 13일 자신을 찾아오라 이야기하고 매일 빠짐없이 기도를 할 것을 당부하는데…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기념 작품. 믿음에 관한 가장 강력하고 위대한 감동 실화가 찾아온다!
Gaffer
서른 살까지는 신이 주신 얼굴로 살지만, 이후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얼굴을 가꿔야 한다는 포르투갈의 속담. 프란시스코는 축제 기간에 서른 살 생일을 맞는다. 교사로 일하는 그는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연극제가 열리는 학교로 간다. 그런데 아이들의 연극이 끝나갈 무렵 무대에 등장한 프란시스코가 갑자기 정신을 잃는데, 게다가 불행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자유분방하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선보이는 포르투갈 감독 미겔 고미쉬의 장편 데뷔작. 일률적 기준 아래 성장하기를 강요받는 인물은 혼란 속에 위기를 맞고, 고미쉬는 이를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름답고 신비롭게 그려냈다.
Gaffer
A family gathers to celebrate Christmas.
Electrician
강박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의 광기를 절제된 형식 속에 밀어붙이는 극단의 러브스토리. 브라질의 독립으로 포르투갈 국정이 불안한 시절, 호세 아우구스토와 카밀로는 프란시스카를 두고 삼각관계를 이룬다. 프란시스카는 귀족 호세 아우구스토와 결혼하지만 정작 그의 사랑은 고문에 가까운 치기 어린 것으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