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변호사 고든(에밀리오 에스테베즈)은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하던 초등학교 시절 주 챔피언 결정전에서 자신의 실책으로 팀의 패배를 맛봐야했던 기억을 갖고 있다. 커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는 승소율이 높은 편으로 자신감에 차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힌 고든은 사회봉사 활동을 하라는 판사의 판결을 받고 고향인 미네소타시로 간다. 그곳에서 어린이 아이스하키 팀의 지도를 맡게 된 고든. 그는 과거 자신이 다니던 법률 회사의 도움으로 오리팀(Ducks)을 만든다.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팀이라 실력이 형편없던 아이들을 맡아 대회의 결승에까지 올려 놓은 그는 자신감을 되찾고 결승전에서 자신이 몸담았던 최강의 독수리 팀과 맞붙게 되고 결국 승리를 거둔다.
Production Manager
컬리수를 아끼는 빌은 그녀에게 좋은 부모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추운 겨울날 저녁에 두사람은 작전을 짠다. 작전은 맞아 들어가고 이들은 엘리슨이라는 변호사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엘리슨은 빌과 컬리수를 좋아하게 되지만 한가족처럼 지내는 이들을 워커가 질투하고 방해공작을 벌인다.
Associate Producer
컬리수를 아끼는 빌은 그녀에게 좋은 부모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추운 겨울날 저녁에 두사람은 작전을 짠다. 작전은 맞아 들어가고 이들은 엘리슨이라는 변호사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엘리슨은 빌과 컬리수를 좋아하게 되지만 한가족처럼 지내는 이들을 워커가 질투하고 방해공작을 벌인다.
Production Manager
Roger Dollison, a police officer, and his wife, Kendra, are living the American dream. They have two children, Teddy and Sandy, a lovely home, and a dog named Rex. What they know and how they live as a family is irreparably changed one day when it is discovered that a classmate of Teddy's is the apparent victim of sexual abuse and molestation at the respected neighborhood daycare center. Like all other parents, the Dollisons are tormented — "we should have known, we should have seen" — but their devastation is complete when Teddy tells his own story, one he promised his abusers he would never tell.
Second Assistant Director
A psychopathic killer terrorizes a babysitter, then returns seven years later to menace her again.
Second Assistant Director
1950년대말,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고등학교. 대니 주코(Danny Zuko: 존 트라볼타 분)와 샌디 올슨(Sandy Olsen: 올리비아 뉴튼 존 분)은 여름 방학 때 해변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이로 바캉스 시즌이 끝나자 두 사람은 기약없이 작별하지만 대니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샌디가 전학해 오면서 뜻밖의 재회가 이루어진다. 내심 기뻤던 대니지만 학교의 서클인 티버즈의 리더인 그가 어느 특정한 여자에게 가까이 하면 친구들의 빈촉을 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이런 대니의 마음을 모른는 샌디는 오해를 해 스포츠에 만능인 톰과 친하게 지낸다. 이에 쇼크를 받은 대니는 샌디에게 용서를 빌어 가까스로 샌디의 마음을 되돌려 놓는다. 바야흐로 학교의 최대 행사인 댄스 파티가 열리자 대니와 샌디는 한조가 되어 출전, 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티버즈의 라이벌인 스코피언스의 리더인 차차의 방해로 우승을 놓친다. 화가 난 샌디에게 야외 극장에서 대니는 자기의 반지를 빼주며 샌디의 마음을 바꾸지만 샌디의 몸을 강요한게 그녀를 더 토라지게 만들고 말았다. 드디어 티버즈와 숙적인 스콜피온스 간에 카레이스로 결판을 내는 날이다. '선더로드 경주'라는 이름의 이 시합에서 차차는 비겁한 수단으로 골탕을 먹이지만 이를 잘 피해 대니가 이기는데 이를 가슴조이며 지켜보던 샌디는 대니의 품에 안긴다. 이윽고 고등학교 졸업식이 왔다. 졸업 파티가 성대하게 벌어지고 정장을 하고 머리에다 그리이스를 발라 의젓해진 대니와 샌디는 빨간 승용차를 타고 다정하게 교문을 나선다. 축하무드가 절정을 이루며 뒤를 따르는 동창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