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 Battistel

참여 작품

The Pot-au-Feu
Editor
Eugenie, an esteemed cook, has been working for over the last 20 years for Dodin, a fine gourmet. Growing fonder of one another, their bond turns into a romance and gives rise to delicious dishes that impress even the world’s most illustrious chefs. When Dodin is faced with Eugenie’s reluctance to commit to him, he decides to start cooking for her.
이터너티
Editor
설레는 첫 키스, 달콤 쌉싸름한 결혼, 엄마가 된 기쁨, 소중한 이와의 이별, 눈부시게 찬란한 세 여인의 사랑과 삶을 만나다!
상실의 시대
Editor
17살. 나, ‘와타나베’(마츠야마 켄이치)는 절친 ‘기즈키’, 그의 연인 ‘나오코’(키쿠치 린코)와 함께 항상 셋이 어울렸다. ‘기즈키’가 홀연히 죽음을 택하고 남겨진 나는 그 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19살. 도쿄의 대학생이 된 나를 ‘나오코’가 찾아온다. 매주 함께 산책을 하면서 서로 가까워지게 되고, ‘나오코’의 스무 살 생일 날 우린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 후로 한동안 연락이 없던 ‘나오코’에게 현재 요양원에 있다는 편지를 받게 되고, 그 곳을 찾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내 사랑이 조금씩 확고해져 가는 것만 같다. 20살. 같은 대학에 다니는 ‘미도리’(미즈하라 키코)가 내 삶에 들어온다. 톡톡 튀는 생기발랄한 그녀에게서 ‘나오코’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나오코’의 편지가 점점 뜸해지던 어느 날, ‘나오코’의 병세가 더욱 심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드렁크보트
Editor
한때 시인이었던 알코올 중독자 모트는 누이인 엘린이 사는 옛집으로 찾아간다. 모트가 반갑지 않은 엘린은 그를 들이고 싶지 않은데.. 조카 에이브의 중재로 모트는 앞으로 단 한방울의 술도 마시지 않기로 맹세하고 불편한 한집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에이브는 배를 타고 오대호를 지나 대양까지 항해하고 싶은 꿈을 갖고 있지만 엄마가 그런 일을 허락할 턱이 없어 속앓이 중이다. 엄마가 여행으로 집을 비운 틈, 에이브는 삼촌 몰래 삼촌의 보증을 담보로 배를 주문한다. 다음날 집으로 배달온 보트를 본 모트는 조카가 벌인 일에 당황하지만 엘린의 허락 없이는 절대 배를 받을 수 없다 잘라 말한다. 하지만 문제 덩어리 배를 팔아야만 하는 사기꾼 일당은 술로 모트를 달래 결국 배를 팔아 넘긴다. 집에 돌아 온 엘린은 뒷마당의 배를 발견하는데…
Sleep Furiously
Editor
Set in a small farming community in mid Wales, a place where Koppel's parents - both refugees - found a home. This is a landscape and population that is changing rapidly as small scale agriculture is disappearing and the generation who inhabited a pre-mechanised world is dying out. Much influenced by his conversations with the writer Peter Handke, the film maker leads us on a poetic and profound journey into a world of endings and beginnings; a world of stuffed owls, sheep and fire.
나는 비와 함께 간다
Editor
전직 형사 클라인(조쉬 하트넷)은 어느 날 대부호로부터 실종된 아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의이름은시타오(기무라 타쿠야). 클라인은시타오가 홍콩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형사 시절의 친구 멩지(여문락)과 함께 시타오의 행적을 추적한다. 홍콩의암흑가까지도달한클라인은시타오가마피아보스의여자릴리와함께있음을알게된다. 한편, 홍콩의 거물급 마피아 보스 수동포(이병헌)은 미치도록 사랑하는 연인 릴리의 갑작스러운 실종에 분노와 격정에 휩싸여 시타오를 추적한다.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숨막히는 추적은 계속 되고… 과연 세 남자의 엇갈린 운명의 결말은!
The Return of James Battle
Editor
James Bataille is in love. He attempts to stage an elaborate motorcycle stunt to impress the girl, but when it goes sour, he ends up in prison with a 133-year sentence. Bataille escapes from behind bars to make an appointment to fix the car of music biz tycoon, as well as watch the love of his life take part in the town's annual talent show.
댄서 업스테어즈
Editor
혁명은 시작되었고, 그 지역 경찰은 그 혁명을 누가 이끌었으며, 혁명가들이 정확하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해결하기 위해 배치되어졌다. 어구스틴 레자스(자비에르 바르뎀 분)는 그 조사를 이끄는 형사이다. 그러나 개입된 군대와 레자스의 일을 더 어렵게 만드는 부패한 관료들로 인해 레자스는 계속된 좌절에 부딪힌다. 혁명의 리더는 이제퀴엘이라는 이름으로 밝혀지지만, 경찰은 그의 진짜 정체를 밝혀내지 못한다. 심지어는 계속해서, 이제퀴엘에게 충성을 맹세한 아이들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 같은 폭력적 테러들이 발생하게 된다. 혁명을 조사하면서 레자스는 그의 아내, 어린 딸, 딸의 사랑스런 발레 선생인 요란다(로라 모란트)에게도 시선을 돌린다. 한 사건에서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면서 서스펜스는 더해가고, 레자스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근심도 더해간다. 마침내, 놀라운 발견과 함께, 모든 것은 명확해진다.
Dance Challenge
Editor
A musical comedy set to a hip-hop beat, the feature debut from actress-turned-director Blanca Li finds a dedicated young breakdancer abandoning his comfortable life in a bid for fame in the U.S.A. Dropping out of school and leaving home to escape his overbearing mother, 18-year-old David dedicates all of his time to perfecting his moves with his dance team, the Urban Cycle Breakers. As David and his team begin gearing-up to face-off against a rival group of intimidating dancers, his dreams of finding romance with Samia and making it to the world dance finals in New York finally seem to be coming into focus.
여름의 수직선에서
Editor
베트남의 대도시 하노이. 23살의 리엔은 배우인 오빠와 함께 살면서 큰언니 수옹의 가게에서 일한다. 수옹의 남편 콕은 사진작가이며 작업을 위해 자주 여행을 떠나고, 둘째인 칸의 남편은 집에서 글을 쓰며 책을 준비한다. 어머니의 기일에 모여 식사를 준비하는 세 자매의 평화로운 모습처럼 그들은 든든한 가족애와 서로에 대한 신뢰로 충만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뜨거운 햇살에 갈라지는 대지와 같이 그들의 관계와 내면에는 미묘한 균열이 있다. 리엔은 오빠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큰언니 부부는 각자 애인을 가지고 있지만 파경이 두려워 밝히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