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Takei

Emi Takei

출생 : 1993-12-25, Nagoya, Aichi Prefecture, Japan

약력

일본의 배우. 한자로는 武井咲. 咲는 보통 '사키' 로 읽는 한자지만 특이하게 '에미' 로 읽는다. 한자 웃을 소(咲)는 원래 웃을 소(笑)의 옛글자다. 꽃이 피다는 뜻도 있고 웃음이란 뜻도 있어서 저렇게 읽을 수도 있다. 부모님이 꽃이 피는 것처럼 건강하고 끊임없이 웃길 바라서 지었다고 한다. 애칭은 에미밍. 2006년 미소녀 콘테스트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1년을 기점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2011년 1분기 게츠쿠 드라마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에 캐스팅되어 큰 관심을 받게 된다. 이 드라마는 게츠쿠 치고 시청률이 저조한 편이었으나 타케이 에미는 이 드라마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드라마 《W의 비극》에서 주연을 맡았다. 현대 여성판 '왕자와 거지' 같은 내용인데, 알고보니 쌍둥이였다는 설정. 타케이 에미는 이 드라마에서 재벌집 상속자와 창녀 겸 육체노동 프리터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쌍둥이를 각각 잘 표현했다. 만 18세, 한국나이 20살의 어린 나이에도 두 역할의 목소리톤부터 표정, 심지어 움직임과 기본적인 태도까지 모두 적절히 다르게 묘사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많은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지만 저시청률인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케이스. 팬들은 소속사의 과한 푸시가 일을 그르친다고 여기기도 한다. 소속사의 무분별한 푸쉬 때문에 일본 네티즌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고, 실제로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 시청률도 좋지 못했다. 한편 영화 성적이 드라마보다 더 잘 나오고 있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아이와 마코토》, 《바람의 검심》,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에서 주인공 '하라구치 모토코'를 연기하면서 사람들에게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게 되었다. 처음 캐스팅 발표 당시만 해도 "너무 젊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였는데, 첫방 이후 멋있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연기나 미모가 물올랐다는 평가. 여담으로 본인은 요네쿠라 료코의 연기를 참고하고 있지만 악녀가 된 게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9월, 갑작스런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과 소속사를 당황시켰으며, 2018년 3월에 딸을 출산하였다. 출산 후 7월에 광고로 활동을 재개했으나 약 1년 9개월 동안 드라마나 영화 소식은 없다가 2019년 12월 22일에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캐스팅이 발표되면서 공식적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2021년 4월에 영화가 공개되었고, 2022년 3월에는 둘째 딸 출산을 발표하였다. 이후 드라마나 영화 소식은 미정이다.

프로필 사진

Emi Takei

참여 작품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Kaoru Kamiya
마침내 십자 흉터의 비밀이 밝혀진다. 혼돈의 시대, 세상에 피의 비를 뿌리던 검객 켄신과 그의 인생을 바꾼 토모에. 켄신의 모든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되고 여기에서 끝난다.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Kaoru Kamiya
그놈의 빰에 아직 십자 흉터가 있는가? 켄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남자, 에니시. 한때는 가족이었던 그가 사상 최강의 적이 되어 켄신 앞에 서고, 드디어 마지막 전투의 서막이 오른다.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을 나는 거대한 고래가 나타났다! “고래~” 거대한 울부짖는 소리와 함께 민호와 요괴 친구들의 모습이 ..어라? 이상한 걸?! 잡아당기면 아픈 머리카락, 손에는 주름 그리고 피부에는 모공까지 생생하게! 갑자기 현실 세계로 이동해 대혼란에 빠진 민호와 친구들은 과연 사건의 비밀을 풀고 위험에 처한 두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테라포마스
Nanao Akita
화성을 인간이 살수 있게 만든다는 프로젝트 하에 발사한 바퀴벌레들이 예상보다 더 진화 인간을 위협하게 된 ‘테라포마스’가 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선택된 특수 인원들이 화성으로 향한다. 진정한 바퀴벌레와 인간의 전쟁이 시작된다.
Honto Ni Atta Kowai Hanashi 2016
Yoshikawa Ayumi
For this 17th Anniversary Special, Inagaki Goro is our host once again for 6 spooky tales based on tales from real people and performed here by an all-star cast. A young man trying to become a hairstylist finds the run-down apartment he's in may have a troubled past; A new nurse finds work with an old hospital where her young patient moves a coin around pointing to who will die next; clumsy businessman finds his clumsiness being transmitted to others when he's given a cursed votive tablet; several high school girls visit a friend at the hospital only to find "something" may have gotten on the elevator with them; a pond out in the country sends a strange call out to a man on vacation with his family and finally a young woman having difficulty at her job worries she's seeing images of her dead father everywhere.
클로버
Saya Suzuki
내 인생 최악의 상사가 최고의 남자가 된다?! 특급 호텔에 입사한 ‘스즈키’는 사내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젊은 상사 ‘츠게’에게 매일 혼이 난다. 일밖에 모르는 무뚝뚝한 ‘츠게’는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뛰어난 적응력과 순수함을 가진 ‘스즈키’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갖은 시련 끝에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파리로 발령이 난 ‘츠게’. 멀고 먼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둘에게, 이번에는 각자 새로운 사람이 다가오게 되는데… 롤러코스터 같은 우리 연애… 이대로 괜찮을까요?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Kaoru Kamiya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나라와 자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지고 심지어 유일한 무기였던 역날검마저 쓸 수 없게 되면서 최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불살을 맹세했던 켄신은 부러진 역날검을 들고 최강의 절대악인 시시오와 맞서 일생일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Kaoru Kamiya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나라와 자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지고 심지어 유일한 무기였던 역날검마저 쓸 수 없게 되면서 최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불살을 맹세했던 켄신은 부러진 역날검을 들고 최강의 절대악인 시시오와 맞서 일생일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Teruyo Dandanbara
어느 날, 로봇이 되어 돌아온 짱구 아빠! 짱구는 그 동안 영화에서만 봤던 슈퍼히어로가 되어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는 로봇 아빠가 자랑스럽다. 그러나 갑자기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변하는 로봇 아빠와 함께 떡잎마을을 무너뜨리려는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는데… 과연, 로봇 아빠와 짱구 가족은 마을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까? 가족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The Partner
Oiwa Akane
A story about the special friendship between Phan Boi Chau and Japanese doctor Asaba Sakitaro, which began 100 years ago when Chau went to Japan to seek support for Vietnam’s national independence movement.
Kindaichi Kosuke vs Akechi Kogoro
The Ganso and Honke are two medical wholesalers which have had a long history of exchanges. They were originally a wholesaler set up by Tokiya Manemon who invented a drug. After he fell ill, he imparted the formula to his two beloved disciples. But the two were at loggerheads and the enmity between them caused a split into two factions, the ‘original’ (Ganso) and the ‘originator’ (Honke). One day, an incident finally occurred. Kiichiro (Endo Kaname), the eldest son of the Honke, launched an attack on the young master of the Ganso, Nagahiko (Oshinari Shugo).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Tsubaki Hibino
Hibino Tsubaki is a young teenage girl with a talent for styling other people's hair. Yet, Tsubaki suffers from low self-esteem and isn't very comfortable styling her own hair. She also has a tendency to dress old-fashioned. She's teased at high school because of this. One day, popular male student Tsubaki Kyota targets Tsubaki for teasing. Tsubaki Kyota holds sway over the entire classroom and is quite a playboy. Inexplicably they fall in love. Meanwhile, Tsubaki Kyota has commitment issues...
바람의 검심
Kaoru Kamiya
그 흉터, 그 칼놀림.. 전설의 발도재가 돌아왔다! 10년 전 세상에 모습을 감추었지만 전설의 칼잡이로 불리는 이름 발도재. 그는 지난 날을 회개하며 불살의 맹세를 다짐하고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으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을 사칭해 세상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투에 나서게 되는데... 불살의 맹세와 그의 손에 쥐어진 역날검. 그는 자신의 맹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아이와 마코토
Ai Saotome
아이(Ai-愛)는 마코토(Makoto-誠)를 위해서 무엇이든 다하려 한다. 불량학생으로 낙인 찍힌 마코토를 아버지가 운영하는 명문 사립학교로 전학시키고, 용돈이 모자란 마코토를 위하여 수상한 카페에서의 서빙 아르바이트마저 마다하지 않는다. 그녀의 맹목적인 헌신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한 마코토의 비행행각과 싸움은 그치지 않고 그는 결국 학교를 그만둔다.
Honto ni Atta Kowai Hanashi: Summer Special 2011
While Suzaki Saika (Ashida Mana) is hospitalised for poor health, her father, Tamotsu (Totsugi Shigeyuki) feels torn that he has to leave here and go on a business trip. A portrait of Saika’s late mother is placed beside her bed. Her mother had died in exchange for bringing her into this world. Tamotsu puts a paper with his mobile phone number written on it inside an amulet and hands it to Saika. He asks the nurse Tokunaga Maki (Minamisawa Nao) to keep an eye on Saika, and leaves for his trip. One night, a young girl calls out to a lonely Saika who cannot get to sleep. A long-haired girl in a wheelchair in the old wing befriends Saika and plays with her everyday. However, by the time Saika realises it, she has awaken from her sleep. Was that a dream? When she talks about the girl in the wheelchair, Maki’s expression freezes. What happened at this hospital?
벚꽃동산
Maki Mizuta
Remake of a hit film from 1990, "The Cherry Orchard" which Nakahara himself directed, based on a popular comic book from Akimi Yoshida. The story takes place at a prestigious girls high school where everyone is oppressed with rules. One girl who just transferred to this school finds a long lost script of Anton Chekhov's "The Cherry Orchard" which was banned from school 11 years ago. Breaking strict school rules and boundaries, she and her friends decide to perform the play. With sentiment, love and passion, the girls cherish the moment of their life before taking the next step towards adult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