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에 도사린 어두운 범죄 사건, 그 중심에서 꿈틀대는 이민자 범죄 집단! 과거 벌어진 잔혹한 폭력사태로 인해 전과자로 낙인찍힌 복싱 선수 '제이크'. 임신 중인 여자친구와, 정신장애가 있는 형을 홀로 돌봐야 하는 '제이크'는 자신의 '가족'과 피로 충성을 다짐했던 '이민자 집단' 사이에서 단 한쪽만을 선택해야 하는 피할 수 없는 기로에 서게 된다. 범죄 단체를 배신하는 것이 가족과 함께 새 삶의 터전을 지키는 기회일까? 위기에 처한 가족들을 위해 그는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다시 한번 어둠의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는데...
In 1979, an Indian family moves to America with hopes of living the American Dream. While their 10-year-old boy Smith falls head-over-heels for the girl next door, his desire to become a "good old boy" propels him further away from his family's ideals than ever before.
전도 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에밀리 블런트)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의 정치 생명은 위태로워지고, 알 수 없는 힘이 둘을 갈라놓으려 한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결국 그녀와의 만남은 물론, 그의 정치 생활, 그를 돕는 친구들까지도 모두 일명 ‘조정국’의 ‘미래 설계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이비드. 이제,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자신의 미래를 바꾸어 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