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rmy veteran discovers an abandoned boy lurking in the woods behind her childhood home. After taking in the boy, she searches for clues to his identity, and discovers local folklore about a malevolent life-draining spirit that comes in the form of a child: The Tatterdemalion.
An army veteran discovers an abandoned boy lurking in the woods behind her childhood home. After taking in the boy, she searches for clues to his identity, and discovers local folklore about a malevolent life-draining spirit that comes in the form of a child: The Tatterdemalion.
An army veteran discovers an abandoned boy lurking in the woods behind her childhood home. After taking in the boy, she searches for clues to his identity, and discovers local folklore about a malevolent life-draining spirit that comes in the form of a child: The Tatterdemalion.
원치 않는 결혼이나 아동 노동 같은 세상의 부조리함과 맞닥뜨린 각기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아홉 소녀의 이야기. 그러나 이 용감한 소녀들은 각기 직면한 장애물을 딛고 ‘교육’을 통해 굳건한 장벽을 넘어서서 세상을 향한 도전을 계속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3년 제7회 여성인권영화제) 빈곤, 자연재해, 3세부터 시작되는 노예 노동, 물물 거래와 같은 결혼, 가족과 남자 형제를 위한 희생...... 특별할 것 없는 이유로, 또 영화에 언급되지 않는 다양한 이유로 소녀들은 여성으로 태어난 순간 ‘숙명’과도 같은 인생을 강요받는다. 그러나 소녀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앤 해서웨이, 매릴 스트립 등 유명인의 나레이션이 불편한 사족으로 느껴질 정도로 매력적인 9명의 소녀들은 ‘교육’을 통해 인생의 주체성을 획득하려 한다. 이 용감하고 재기발랄한 소녀들의 도전은 숙연한 마음이 들 정도로 성스럽고 위대하다. 소녀들이여, 구경꾼일 필요가 있는가? 일어서라. 바로 지금이다.
‘사랑’빼고는 가진 것 하나 없는 가난한 젊은 부부 ‘존’과 ‘앨리스’. 하지만 사랑만으로는 집세도 낼 수 없고 끼니를 해결할 수도 없다. 무능력의 극치를 달리는 남편 ‘존’은 실적부족으로 해고되고, 콧대 높은 아내 ‘앨리스’는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는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다.
캄캄한 앞날뿐인 이 부부의 손에 고대부터 내려온 마법 주전자가 주어지게 된다. 고통스러운 만큼 돈이 나오는 기적의 주전자로 인해 점점 돈과 허영에 눈이 멀어 도를 넘어서는 앨리스. 주전자를 소유한 이들은 저주를 받는다는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사랑’빼고는 가진 것 하나 없는 가난한 젊은 부부 ‘존’과 ‘앨리스’. 하지만 사랑만으로는 집세도 낼 수 없고 끼니를 해결할 수도 없다. 무능력의 극치를 달리는 남편 ‘존’은 실적부족으로 해고되고, 콧대 높은 아내 ‘앨리스’는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는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다.
캄캄한 앞날뿐인 이 부부의 손에 고대부터 내려온 마법 주전자가 주어지게 된다. 고통스러운 만큼 돈이 나오는 기적의 주전자로 인해 점점 돈과 허영에 눈이 멀어 도를 넘어서는 앨리스. 주전자를 소유한 이들은 저주를 받는다는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