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이자 철도 애호가인 에릭 로맥스는 어느 날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패티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혼에 성공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전쟁의 후유증이 그를 괴롭히는데, 이에 패티는 그를 도와주기 위해 참전용사 핀레이를 찾아가 에릭의 충격적인 과거를 듣게 된다. 바로 전쟁 도중 에릭이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끔찍한 고문과 구타를 당한 것. 결국 핀레이는 힘들어하는 에릭에게 그를 고문했던 헌병대 장교 나가세의 행적을 알려주며, 복수를 종용하는데….
Art Direction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 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 어윙은 항해 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 1936년 벨기에, 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 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하게 되는데...
Supervising Art Director
1920년 잉글랜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2차 세계대전 이후 사람들은 초자연적 현상에 기대어 위안을 받지만 주인공 ‘플로렌스’는 진실이 아닌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고스트 헌터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에게 어느 날, 컴브리아주 룩포드의 남자 사립 기숙학교에서 일어난 유령에 의한 살인사건에 대해 의뢰가 들어온다. 과거의 괴소문을 바탕으로 학교 도처에서 유령을 본 학생들이 속출하면서, 심지어 한 아이가 공포에 질린 채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결국 그녀는 면밀한 조사와 과학적 장치로 유령이 아닌 사람의 짓임을 밝혀내고자 하지만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도 주변에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마침내 끔찍한 사건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Assistant Art Director
이유없이 사라진 부대를 찾기 위해 영국으로 가는 군인의 이야기로 역사소설가인 로즈마리 서트클리프의 작품이 원작이다.
Art Direction
Richard Hannay, a mining engineer on holiday from the African colonies, finds London socialite life terribly dull. Yet it's more than he bargained for when a secret agent bursts into his room and entrusts him with a coded notebook, concerning the impending start of World War I. In no time both German agents and the British law are chasing him, ruthlessly coveting the Roman numerals code, which Hannay believes he must personally crack.
Art Direction
With Scotland in the World Cup in 1974, Stephen (Iain de Caestecker) is more into Glam Rock than football. A story of a family coming to terms with change in uncertain times.
Art Direction
When an inventor's son learns that his father has been kidnapped, he searches for a clever contraption that can save his dad’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