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Assistant Director
레아는 자신의 남아시아 문화와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DJ 믹스를 만드는 데에 자신의 열정을 발견한다. 레아의 삶은 다양한 친구 무리들, 방과 후 코딩 동아리, 가족의 인도 레스토랑, 그리고 유대감이 깊은 다세대 가족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레아가 DJ 맥스에 빠지면서 모든 것이 바뀌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타오른다. 레아는 자신이 비트와 음악을 만드는 데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만, 내면의 진정한 재능을 따라가기 위한 용기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