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sumi Seto

Natsumi Seto

출생 : 1982-07-24, Fukushima, Japan

프로필 사진

Natsumi Seto

참여 작품

Out There
Haruo, a director, auditions for a film already partially shot in Taiwan. Thus he meets Ma, a young Taiwanese skater just as disoriented as he is.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
Satomi
아버지를 잃고, 이복형 토고와 그의 연인 사토미와 함께 살고 있는 치히로에게는 고독의 그림자가 짙게 깔려있다. 치히로가 열중하는 것은 동료 나오야와의 춤으로, 서로의 몸에 끊임없이 다가서면서도 결코 건드리지 말아야할 몸짓들이다. 한편, 나오야는 여자 친구와 결별해 상심에 잠기는데, 그 사이에 치히로가 끼어들면서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치닫는다. 이 중편은 완결작이 아니라 구상 단계에 있는 장편 " FLOODS"를 향한 예고편이다.(2019년 제2회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
Tenshi tsukinuke rokuchoume
Noboru (Taku Manabe) finds himself in a very difficult situation. The factory he’s been working at has gone bankrupt. He heads to the factory’s office to demand his last paycheque, but it turns out some gangster thugs are there demanding money as well. Now with the yakuza on his tail Noboru has to run for his life. He ends up hiding out in a rundown rooming house in a mysterious area of Kyoto not listed on the city maps. It’s while Noboru is living in this rooming house and working as a security guard on a construction site that he encounters a cast of unusual characters: a fellow security guard who is obsessed by fossils, an aging widow on the edge of sanity, and a beautiful alcoholic woman named Miyuki (Natsumi Seto) who is convinced that she I growing a wing on her back. Will Noboru be able to stay hidden or will his newfound infatuation with Miyuki prove more dangerous than the thugs who are hunting him?
차가운 열대어
Yuko Sawada
세상에서 외치는 충격 실화! 차가운 이성을 깨부수는 뜨거운 잔혹 본능! 작은 열대어 상점을 운영하는 샤모토는 반항적인 딸과 두번째 부인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친모에 대한 그리움이 두번째 부인과 자신을 향해 반항심으로 표출되는 딸 그리고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한 부인. 이 어긋난 가정 속에서 샤모토는 겨우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있는 와중에 거대 열대어 체인점을 운영하는 무라타가 샤모토에게 접근한다. 돈과 자신의 과욕을 위해서라면 살인, 배신등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무라타의 본능은 샤모토의 잔혹 본능을 서서히 깨우기 시작하는데…
퍼레이드
Ryō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람 사이의 관계의 단절’을 이야기하는 영화. 료스케와 나오키, 고토미, 미라이 등 네 명의 젊은이들은 한 아파트에서 두 개의 방을 나눠 쓰며 함께 살고 있다. 이들의 일상적인 생활은 아주 친한 친구 사이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어느 날, 남창인 18살의 사토루가 이들의 사이에 끼어 든다.
아킬레스와 거북이
아킬레스는 정말 먼저 출발한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없는 걸까? 마치스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마치스는 화가의 길을 걸으려 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자기반영 3부작’의 마지막 작품. 2008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웃음과 폭력: 기타노 다케시 회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