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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suo Yamamoto's filmic depiction of the famous 1949 Matsukawa In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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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story of the life of a man who advocated the necessity of sex education to children, which was unusual at the time, solely opposed to the amendment of the Peace Preservation Law, and was assassinated by a rightist prior to his opposition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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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which shows the struggle of Fumiko, a female teacher, at work and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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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fetime story of a woman who stubbornly lives in a poor mountain village in post-war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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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nsitive young woman aged 22 fell in love with a middle aged man who was troubled by his unfaithful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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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Golden Globe winner for Best Foreign-Language Film, director Heinosuke Gosho -- a master chronicler of Japanese middle-class life -- presents the story of Kiyoshi Yoshida (Koji Shitara), who feels estranged from both parents after his father returns from war. How the boy adapts to life with the virtual stranger his father has become is the film's focus. Chikage Awashima, Yûnosuke Itô and Yoshiko Kuga also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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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beat a murder confession out of four innocent men who are then sentenced to death. Based on a tru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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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oy falls in love with a girl. Neither of them know that she's to be sold to a brot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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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oup of Okinawan high school girls are drafted as nurses during the American invasion of the island. As the enemy army advances further, the situation for the girls becomes increasingly desperate as food and shelter run out and the number of injured climbs, leading to the film's tragic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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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말 가마쿠라 막부의 무장 미나모토 요시쓰네의 도피 여정을 담은 노(能) 와 가부키 의 내용을 영화로 옮긴 구로사와 아키라의 첫 시대극. 원작에는 없는 수다쟁이 짐꾼 캐릭터를 주요 인물로 첨가하여 원작의 비장함을 비틀고 있는데, 당시 인기 절정이던 코미디 배우 에노모토 겐이치가 이 짐꾼 역을 맡아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 일조했다. 노의 합창 부분을 서양식 코러스로 편곡하는 등 일본 전통 예술을 패러디한 뮤지컬영화라 할 수도 있다.
구로사와 영화로는 드물게 1시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태평양전쟁 말기라는 제작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다. 군부의 검열이 더욱 심해지는 가운데 필름을 비롯한 제작 물자의 공급도 어려워져, 대작은 제작에 착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이 작품은 “신이 3개밖에 없어 영상과 내용이 모두 간단하다”는 이유로 먼저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촬영지는 영화사의 뒷산이었다. 촬영 중 종전이 되어 크랭크업 무렵에는 미군들이 촬영 현장에 구경하러 오는 일도 자주 있었는데, 그중에는 구로사와가 존경해 마지않던 영화감독 존 포드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1945년 9월 촬영이 완료되었으나, “주군에 대한 충성이라는 봉건적 사상”을 취급하고 있다는 이유로 GHQ(연합군최고사령부)에서 상영 금지 처분을 내려,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이 체결된 후인 1952년에야 뒤늦게 개봉될 수 있었다.
(한국영상자료원 - 2010 구로사와 아키라 탄생 100주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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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women classmates from a college in Tokyo are on the first stretch of a walking tour when one of them, Masako, falls ill at a railway station. Osen, a middle-aged maid from a nearby inn, takes her in and nurses her, assisted by Dr. Minami, a young physician who diagnoses her illness as a mild case of pneumonia. With Masako in good hands and needing a few days to recuperate, her classmates continue their tour. Masako’s recovery, however, is hampered by her spoiled and immature nature and her determination to punish the world for the loss of her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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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struggles of day labourers to achieve dignity and a standard of living above the starvation level. Utilising the Zenshinza theatrical tro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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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melodrama by Shiro Toy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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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도쿄. 친구 하숙집에 얹혀 사는 유조와 언니 집에서 열여섯 식구와 함께 사는 마사코는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의 데이트가 유일한 즐거움이다. 맛있고 값도 싼 ‘히아신스’라는 이름의 커피숍을 여는 것이 꿈인 두 사람. 하지만 현실은 비참하기 그지없어, 수중에 가진 돈이라곤 35엔이 전부다. 모델하우스도 구경해 보고, 세가 싸다는 아파트도 보러 가지만, 두 사람의 형편으론 그 어느 곳도 무리일 뿐이다. 유조의 친구가 경영하는 카바레에서도 냉대받고, 비를 맞으며 보러 간 연주회는 암표상이 표를 다 사 버려 매진이다. 그러나 두 연인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또 다시 내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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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5년의 시간이 흐른 메이지 20년(1887년). 히가키 겐노스케와 대결한 후 더 큰 깨달음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났던 스가타 산시로는 어린 인력거꾼을 괴롭히는 미국 선원을 유도로 제압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미대사관 직원이 산시로에게 접근해 대사관에서 열리는 권투 대 유도 시합에 출전해 보라고 권한다. 돈이 오가는 오락일 뿐인 야만적인 시합 모습에 질린 산시로는 권유를 단칼에 거절하고 도장으로 돌아온다. 곧이어 겐노스케의 동생들인 뎃신과 겐자부로가 산시로를 타도하고자 찾아오는데, 고민하던 산시로는 도장의 규율을 어기고 대결에 임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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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adaptation of Izumi Kyoka's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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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aigeki from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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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about a couple and how they found themselves related with music, their egos and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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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의 도쿄 빈민가, 무사 계급이라 해도 돈이 없으면 하층민들 사이에서 겨우 입에 풀칠만 할 수밖에 없는 시대. 주인 없는 무사 마타주로는 아내가 집에서 싸구려 종이 풍선을 만드는 사이 일자리를 찾으러 다닌다. 한편, 어느 비 내리는 밤, 이발사 신자의 일당이 부유한 상인의 딸을 납치해 마타주로의 집에 숨긴다. 일당은 몸값을 요구하지만 일은 점점 꼬여만 가고, 마타주로 역시 곤경에 처한다. 자살로 시작된 영화는 자살로 막을 내리며, 봉건 제도 하의 일본에서 계급의 밑바닥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끔찍한지를 보여주는 야마나카의 비극적인 걸작. 야마나카가 그의 짧은 생애 동안 만든 작품 중 마지막 작품이자 현존하는 세 작품 중 하나. (2014 영화의 전당 미지의 일본 거장전 I : 시미즈 히로시 & 야마나카 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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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P.C.L. adaptation of Natsume's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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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집을 나간 후 키미코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키미코는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산골 마을을 찾아가지만, 아버지는 이미 전직 게이샤 오유키와 동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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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g the tight-knit neighbours are a poet, his actress wife, a bachelor budding author, a tobacco shop owner-cum-landlady, an insurance salesman and his nosy and greedy wife. Enter a young and seemingly high-class couple who just so happens is open to purchasing life insurance from their swift neighbour. In the meantime, life is imitating art across the street, which may end up providing for either a happy ending or a rude split - eventually tha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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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을 전전하며 샤미센을 연주하는 오소메, 클럽 댄서인 치에코, 그리고 건달을 애인으로 둔 오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렌은 최근 사고를 치고 도망간 애인을 숨겨주고 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오소메가 알면서 세 자매는 곤란한 입장에 처한다. 나루세 미키오가 연출한 첫 유성 영화.
(2015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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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을 전전하며 샤미센을 연주하는 오소메, 클럽 댄서인 치에코, 그리고 건달을 애인으로 둔 오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렌은 최근 사고를 치고 도망간 애인을 숨겨주고 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오소메가 알면서 세 자매는 곤란한 입장에 처한다. 나루세 미키오가 연출한 첫 유성 영화.
(2015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