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uhiro Yoshioka
출생 : , Okayama Prefecture, Japan
사망 : 2002-04-17
약력
Born 1934.
Cinematography
Story of Kyoto: its history, culture, as well as the role it has played in the director's life and the life of his mother.
Director of Photography
Bakyo is a talented but unsuccessful rakugo artist. The very successful Rokyu wants to take Bakyo under his wings, but Bakyo refuses, claiming that Rokyu's rakugo is compromised by the elements of kabuki. But Bakyo changes his mind and determines to learn (or steal) Rokyu's craft and makes it his own.
Cinematography
Debut film from manga artist Seiichi Hayashi. A boy and a girl from the same hometown reunite in the big city and sleep together one night. But, the girl reveals the following day that she is engaged to someone else...
Director of Photography
Sunaoko come to Okinawa to find his brother Tsuruo. Her searching is not very painless because it tears up old wounds in complicated relationships, some of which date back to the horrors of war.
Director of Photography
부모로부터 자동차에 일부러 부딪쳐 운전사로 하여금 합의금을 뺏어내는 자해 공갈을 하도록 강요받은 한 소년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소년은 이러한 행위가 나쁜 범죄임을 자각하고 있지만 자신이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가족의 삶이 비참해질 것임을 알기에 어쩔 수 없이 계속 일을 한다. 불행한 소년과 부모들의 운명, ‘희생자 증후군’에 대해 연민을 표하기보다는 그들의 삶을 통해 일본 사회의 가족주의에 일침을 가하는 오시마 나기사의 역작.
Director of Photography
주인공 남자는 한 서점에서 하찮은 물건을 훔쳐 몰락의 길로 빠져든다. 이를 본 가게 점원에게 눈에 띈 그는 소녀의 섹스 상대와 더불어 사실상 노예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다. 영화는 젊은이들의 성적인 탐닉과 학생운동의 혼란을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그려내고 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2010 오시마 나기사 회고전)
Director of Photography
시네마스코프와 컬러로 촬영된 무정부주의 코미디. 세 소년이(키 큰 소년을 연기한 가토 가즈히코는 ‘새디스틱 미카 밴드’의 리더이다),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다가 해변에 놓아 둔 옷을 도둑맞는다. 담배가게 주인은 그들을 불법 입국한 한국인으로 착각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소년들은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소년들의 옷을 훔친 사람들이야말로 베트남에서의 군복무를 피해 일본으로 밀입국한 한국인들이었다. 그들은 이제 옷과 함께 따라온 신분으로 위장하기 위해 살인마저도 저지를 태세다. ‘주인공들’의 죽음 직후에, 오시마 감독은 한국인에 대한 생각을 묻는 인터뷰에 대답하는 도쿄 행인들의 모습을 몽타쥬로 삽입한다. 흥미롭게도 질문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얘기하고, 그들 중 두 명은 의 주연을 맡았던 유도윤과 오시마 나기사 본인이다. 다행스럽게도 그 순간 영화는 다시 시작된다. (2002년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_토니 레인즈) 밀리언셀러가 된 히트곡의 타이틀과 같은 제목으로 이 곡을 노래한 가수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희극으로, 이야기 도중에 이전의 시퀀스가 똑같이 반복되는 오시마 나기사의 이색적인 작품. (2013 한국영상자료원 - 오시마 나기사 추모 특별전)
Director of Photography
교수형에 처해질 운명의 재일 한국인 R은 사형 집행에도 불구하고 살아난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일어난다. R이 자신이 누군지에 대해 전혀 기억을 못하는 것이다. 사형 집행관들은 R의 기억을 되살려 자신이 저지른 살인 행위를 일깨우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R에게 살인 행위를 재현하도록 하고 R의 주변인들을 동원하기도 한다.
1958년에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실험적 기법으로 다룬 일본 누벨바그의 기수 오시마 나기사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판타지와 리얼리즘이 뒤섞이는 형식적 반란이 돋보이며, 음울하면서도 유머가 살아있는 문제작이다. 사형수를 일깨우는 과정에서 재일 한국인에 가해지는 일본사회의 차별과 국가의 역할, 극단적인 민족주의, 상상과 현실의 관계 등이 풍자적으로 그려진다.
Director of Photography
오사카의 상인인 카미야는 유녀 코하루가 있는 곳을 드나들며 장사는 뒷전으로 한다. 이에 그의 부인인 오상은 코하루에게 편지를 써서 상황을 알리고 헤어지라고 부탁한다. 오상의 마음을 이해한 코하루는 카미야에게 매몰차게 대하는데...
Still Photographer
고이즈미 야쿠모의 괴기담 중에서 4편의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옮긴 옴니버스 영화. 출세를 위해 아내를 버리고 떠났던 무사(‘흑발’), 눈보라 속에서 설녀를 만나 목숨을 건진 청년(‘설녀’), 귀신을 피하기 위해 불경을 몸에 써넣는 맹인 악사(‘귀 없는 호이치’), 찻잔 속에서 기묘한 얼굴을 본 무사(‘찻잔 속’)의 이야기가 오싹한 공포와 함께 펼쳐진다. 환상적인 색채와 표현적인 세트를 이용한 뛰어난 미술과 촬영이 돋보이며, 다케미쓰 도루의 실험적인 음악 또한 탁월하다. 에 이어 두 번째로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