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여행을 앞둔 어느 날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남자 ‘다니’는 식당에서 우연히 ‘밀라’를 만나고 평소와 다르게 일탈을 즐기며 낯선 밤을 보낸다. 그날 밤, ‘밀라’에게 이끌려 난생처음 문신을 새기고 집까지 따라가게 된 ‘다니’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아직 용의 선상에 오르지 않은 ‘다니’는 사람들을 피해 도심 속으로 숨어들지만, 지루한 드라마 같던 삶을 반전시킨 단 한 번의 실수는 계속해서 그를 벗어날 수 없는 악몽 속으로 끌고 가는데…
세계일주여행을 앞둔 어느 날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남자 ‘다니’는 식당에서 우연히 ‘밀라’를 만나고 평소와 다르게 일탈을 즐기며 낯선 밤을 보낸다. 그날 밤, ‘밀라’에게 이끌려 난생처음 문신을 새기고 집까지 따라가게 된 ‘다니’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아직 용의 선상에 오르지 않은 ‘다니’는 사람들을 피해 도심 속으로 숨어들지만, 지루한 드라마 같던 삶을 반전시킨 단 한 번의 실수는 계속해서 그를 벗어날 수 없는 악몽 속으로 끌고 가는데…
Suddenly, Clara, Mónica's daughter, falls into a deep coma. With Clara left to die, a mysterious man proposes Monica to make a pact: Clara will be saved if Mónica does something for him.
Suddenly, Clara, Mónica's daughter, falls into a deep coma. With Clara left to die, a mysterious man proposes Monica to make a pact: Clara will be saved if Mónica does something for him.
체스 게임 강박증을 갖고 있는 10대 소년 ‘니코’는 과잉 행동 장애 등으로 가족과의 불화가 끊이질 않는다. 그의 부모님은 심리상담가 ‘훌리오’를 데려와 아들 ‘니코’의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훌리오’와의 체스 게임으로 ‘니코’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돌이킬 수 없는 ‘악마의 게임’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