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vie about little Marianne's life in a little German village 1943-1950. The peace comes in the shape of an American soldier who brings chewing gum to all the children, a soldier they call Mr. Frieden. Marianne's head is filled with fear of war and belief that the war will come back.
Fotografin
서독의 프리랜서 언론 사진가인 34살의 에다는 본인의 수입으로 딸을 돌보는 데 턱도 없다. 그녀가 속한 여성사진가 그룹은 베를린 시로부터 기금을 받아 베를린의 이미지를 담은 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려고 하지만, 비용과 성차별 등 많은 제약이 존재한다.
Berlin woman
1974년 어느 날 밤 베를린, 배우인 그리샤와 하인리히는 사고로 리허설 홀에 갇히게 된다. 하룻밤 사이 둘은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그리샤는 남편을 떠나 하인리히에게 온다. 68운동 이후 시도된 개혁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이 지켜지지 않음에 당황한 이들은 새로운 목표를 찾는다. 과거와 현재에 대해 열띤 토론을 마친 후, 둘은 새로운 낙태 법안을 위한 투쟁을 시작하려 하지만 돌연한 임신에 둘의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