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han Jones

참여 작품

형제
Writer
어린 훌리오와 엄마는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아기를 발견하고는 망설이다가 집으로 데려온다. 16년이 흘러, 카라카스의 빈민가에서 생활하는 훌리오와 다니엘은 형제로 자라고 두 사람은 마을의 축구팀에서 미래의 희망을 키운다. 프로축구계의 거물 스카우터가 카리카스 최고의 축구클럽에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나서고, 실력이 뛰어난 훌리오와 다니엘은 엄마와 함께 가난에서 탈출할 행복한 순간을 기다린다. 형제로 자라났지만 피를 나누지는 않은 훌리오와 다니엘은 성격과 행동이 판이하다. 괄괄한 훌리오는 슬럼가 갱단에 어느 정도 발을 담그고 젊은 갱들 사이의 리더로 활동하는 반면, 순진한 다니엘은 우직하게 축구만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우연한 총격사고로 사망하고 두 형제는 갈림길에 선다. 엄마의 죽음에 대한 복수, 그리고 모든 걸 묻은 채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길, 두 가지 선택을 두고 형제는 엇갈린다.
The Delivery
Director
Three hoods have just pulled off a heist and are waiting for the call to make their delivery. The dangerous work's over -- or is it?
뮤리엘의 웨딩
Restaurant Boy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은 스스로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기로 한다. “내 이름은 M-a-r-i-e-l, 마리엘! 새로 태어났어” 새 장소, 새 친구, 새 직장! 그리고 평생을 꿈꿨던 결혼까지 했지만, 뮤리엘의 꿈처럼 마리엘의 삶은 행복하지 않고… 과연 뮤리엘은 ‘아바’ 노래보다 더 근사한 인생을 쟁취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