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대대적인 경제 호황 속에 오사카 엑스포를 개최했던 1970년이 시대적 배경이다. 무더운 여름, 중년 남성 조지는 젊은 여인 나오미의 도발적인 매력에 홀린 듯 보인다. 나오미는 자신을 노골적으로 갈망하는 조지를 때로는 조롱하고 때로는 비웃는데, 조지는 그런 그녀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든다. 어느 날 나오미가 갑자기 사라지자 조지의 질투와 집착은 극에 달해 절망적인 상황이 된다.
Gangster Dancer
음악을 들으면 노래하고 춤춰야하는 몸을 가진 회사원 스즈키 시즈카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코미디
Shota
초등학교 교사인 아즈사는 직장에서 밀려나고, 남자친구와 헤어지며 최악의 상황에 몰린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 ‘아모레이 섬에 가서 보물을 찾아라.’ 어릴 때부터 전쟁에 공헌을 세워 공주와 결혼한 개의 신화를 들었던 아즈사는 남방의 섬으로 향하고 사기꾼 혁명가, 히키코모리 가수, 추방된 왕자 등을 만나며 신화적인 모험을 하게 된다.
A brash kid must enroll into a high school known for its violent student body after the police get wind of his impending duel with a crosstown rival.
The mysterious life of Princess Nouhime.
Book
In May 2003, the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or JAXA) launched an unmanned spacecraft of their own development to retrieve samples from an asteroid. Seven long years later, Hayabusa achieved its goal and was the first of any kind of craft launched from Earth to safely return samples of this kind to home base. The story was one of such great national pride for Japan, and in the wake of the tsunami and resulting tragedies in Japan it’s strong nationalistic message became the subject of no less than three rival films. Yukihiko Tsutsumi’s high-profile effort, simply titled Hayabusa (2011) starred the incomparable Toshiyuki Nishida. Most recently, Welcome Home, Hayabusa (2012) was released to Japanese audiences. Slipping in between those two was Hayabusa: The Long Voyage Home, concentrating on the people on the ground who helped return the probe safely.
Mitsuko's Boyfriend
세상에서 외치는 충격 실화!
차가운 이성을 깨부수는 뜨거운 잔혹 본능!
작은 열대어 상점을 운영하는 샤모토는 반항적인 딸과 두번째 부인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친모에 대한 그리움이 두번째 부인과 자신을 향해 반항심으로 표출되는 딸 그리고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한 부인. 이 어긋난 가정 속에서 샤모토는 겨우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있는 와중에 거대 열대어 체인점을 운영하는 무라타가 샤모토에게 접근한다. 돈과 자신의 과욕을 위해서라면 살인, 배신등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무라타의 본능은 샤모토의 잔혹 본능을 서서히 깨우기 시작하는데…
High schooler Kei Tsuchiya joins The Destroyers when she decides that her longtime karate master is holding her back. She realizes her mistake but it's too late.
Arata Furuta plays a disgruntled saleryman fed up with being stepped on at home and at work, decides to get revenge on those who do bad things by killing them, only to gain a group of followers.
Kiri no Hi (霧の火) is a Japanese television drama which originally aired on Nippon Television (NTV) on August 25, 2008. Directed by Nozomu Amamiya and with a screenplay by Yō Takeyama, it starred Etsuko Ichihara and Karina Nose. The story takes place in Maoka City, Karafuto, Japan (Currently Kholmsk, Sakhalin, Russian Federation) during the final year of the Pacific War. Nine telephone operators in Maoka took their own lives by taking potassium cyanide when the Soviet Union invaded the city on August 20, 1945.
스위트팝을 사랑하는 네기시는 멋진 뮤지션이 되기 위해 상경하지만, 악마 같은 여사장에게 속아 데쓰메탈 밴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DMC)’로 데뷔하게 된다. 러브발라드를 좋아하는 네기시지만, 무대에만 오르면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DMC의 크라우저로 돌변하여 팬들을 광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전세계 데쓰메탈계의 교주로 추앙 받게 된다. 네기시의 러브송을 좋아했던 첫사랑 소녀 유리와 우연히 만나게 된 네기시는 “DMC같은 밴드는 정말 저질이야!”라고 하는 그녀에게 자신이 DMC라고 차마 말하지 못한다. 밴드와 그녀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해오며 갈등하던 중, 전세계 메탈계의 거장 ‘잭일 다크’에게로 부터 살벌한 대결의 도전장이 날아온다. 과연, 네기시는 스위트팝도, 그녀의 사랑도 차지할 수 있을까?
"Tokyo Rhapsody" consists of 11 short films all centered around the music genre known as "Kayokyoku". Kayokyoku is a catch-all term to describe the music that defined two generations of post-war Japan. Although the term survives, it has a strong connotation with a simpler, pre-"Economic Bubble" era when Japanese people shared a common identity in the reconstruction of their nation.
Teruya Mikami
부산으로 수학여행을 온 일본 여고생 에미리는 한국인 친구 진우를 만날 기쁨에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단짝 친구였던 아스카가 함께 오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흥분과 기대감으로 부산에 도착한 이들은 시끌벅적한데, 그 순간 누군가의 핸드폰 전화가 불길하게 울린다. 어딘지 귀에 익은 멜로디….
When a man who as a student wanted to burn down his school meets a man years later, his new friend falls in love with the former female class-mate who herself is in love with the would-be arso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