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모두 붕괴되어 버린 건물들과 사라져버린 사람들. 원인을 추적하던 일당은 이 일이 참사 전 탈옥한 죄수들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제 세상을 구하기 위해 48시간 안에 발전소 테러와 미사일 발사 계획을 반드시 막아야만 한다!
In the center of events are three teenage girls whose parents are busy solving their problems and almost do not notice what is happening with their children. However, the film is not about children, but about how adults are sometimes inatten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