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or
The year is 1955, and a great flood is coming to Northfork, Montana. A new hydroelectric dam is about to be installed in the mountains above the town, ready to submerge the valley in the name of progress. It is the charge of a six-man Evacuation Committee to relocate the townsfolk to higher ground. Most have duly departed, but a few stubborn stragglers remain – among them a priest caring for a sickly orphan, a boy whose fevered visions are leading him to believe he is a member of a roaming band of lost angels desperately searching for a way home.
Hans
Sexuality and serial murder in an American village.
John Cornwell
Henry Hart is a young gay artist living in New York City. When his grandfather has a stroke, Henry puts his career on hold and returns home to the small town of Big Eden, Montana, to care for him. While there, Henry hopes to strike up a romance with Dean Stewart, his high-school best friend for whom he still has feelings. But he's surprised when he finds that Pike, a quiet Native American who owns the local general store, may have a crush on him.
Judge Tomkins
몬타나 엔니스의 자칭 신애국자 플로이드 치섬(Floyd Chisolm: 게이랄드 살테인 분)은 자치 민병대를 결성하고 NAM-37이라는 초강력 바이러스를 국가 안보기관에서 빼돌린 후 엔니스 지역에 퍼뜨린다. 순식간에 평화로운 마을 엔니스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 NAM-37에 의해 쓰러진다. 한편, 정부기관에서 면역학자로 일했고, 지금은 이 마을의 의사인 웨슬리 맥크라렌(Wesley McClaren: 스티븐 시걸 분)은 예전에 정부기관에서 함께 일을 했던 리차드(Richard Bach: 댄 빈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리차드에 의해 엔니스는 군인들과 수십대의 헬리콥터에 의해 엄격한 격리구역으로 지정되고 전염 저지 대책반이 이곳에 파견된다. 한편, 엔니스에 NAM-37이라는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무기 취급 위반죄로 감옥에 들어간 플로이드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항독소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민병대에 의해 감옥에서 탈출하게 되는 플로이드는 전염 저지 대책반이 가지고 있는 항독소를 뺏기 위해 엔니스에 파견된 군인들과의 일대접전을 벌인다. 순식간에 병원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고 군인들은 플로이드의 민병대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된다. 하지만 전염 저지 대책반이 가지고 있는 항독소, 또한 플로이드의 민병대가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