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황태자 루돌프는 사회주의자들을 가까이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젊은 남작부인 마리아 베체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의 밀회가 거듭되자 황제의 심복 타페 백작이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 하고 황제도 루돌프를 변방으로 보낸다. 루돌프는 사랑을 위해 제위 후계권까지 포기하려한다.
Novel
파리의 사립탐정 클로드는 의뢰인으로부터 바람둥이로 악명 높은 미국인 프랭크 플래너건과 외도를 하고 있는 아내의 뒷조사를 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은 자신의 의심이 맞았다는 사실을 듣고 나자 클로드에게 플래너건을 살해하겠다고 털어놓는다. 클로드의 딸 아리안느는 이 사실을 엿듣고 플래너건에게 위험을 미리 알려준다. 아리안느는 자신도 수많은 남자들을 울리는 치명적인 여성인 척 하고, 천하의 플래너건은 이러한 아리안느에게 매료된다.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간 플래너건은 이듬해에 다시 아리안느와 재회하고, 아리안느가 털어놓는 수많은 연애담에 질투심을 느끼고 사설탐정을 고용해 그녀의 뒤를 캐려 한다. 플래너건에게 고용된 사설탐정은 다름 아닌 클로드. 자신의 딸이 바람둥이 플래너건의 눈에 든 사실을 안 클로드는 그에게 순진한 아리안느의 마음을 짓밟지 말고 말없이 그녀를 떠나라고 부탁한다.
Novel
Mayerling is the name of a notorious Austrian village linked to a romantic tragedy. At a royal hunting lodge there, in 1889, Crown Prince Rudolf--desperate over his father's command to put away his teenage mistress, the Baroness Marie Vetsera--shot her to death and killed himself. The misfortune may indeed have been a murder-suicide, but perhaps it was a political assassination, or even the result of a lunatic family vendetta: scholarship is still catching up with the facts.
Novel
황태자 루돌프는 사회주의자들을 가까이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젊은 남작부인 마리아 베체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의 밀회가 거듭되자 황제의 심복 타페 백작이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 하고 황제도 루돌프를 변방으로 보낸다. 루돌프는 사랑을 위해 제위 후계권까지 포기하려하는데...
Screenplay
Arianne, a young Russian maid living in France, meets a man twice her age she falls in love with.
Novel
Ariane was Hungarian director Paul Czinner's first talking picture. Starring in the title role is Czinner's charming wife, Elizabeth Bergner, likewise making her talkie debut. Young, naive Ariane sets herself for an emotional fall when she falls in love with Konstantin (Rudolf Forster), a much older and very married businessman. For his part, Konstantin regards the girl as just another harmless fling -- until he realizes a shade too late that he's really in love with her after all. Filmed in German, Ariane was simultaneously lensed in an English-language version, The Loves of Ariane.